겨울비가 추적거리는 12월 둘째 주 오후..
난 지금 자치센터 컴퓨터 교육장에 머물고 있지...
선생인 나는 아이들 기다리고 있는데..
학생녀석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네...
한 녀석만 와 있고
나머지 아홉녀석들은 언제 오려나..
배짱 큰 녀석들..
지금 시험이 코앞인데 저리도 태평이니..
이번 주 일요일 16일 날,
워드프로세서 2급 실기 시험 볼 아이 네 녀셕
24일 필기 볼 녀석 네명
저번주 일요일날 ITQ 워드 시험 본 녀석 한명
그리고 그냥와서 시간만 채우는 녀석 한명.. ㅡㅡ;;
이 녀석들과의 삶도 두 주 남았다...
이러면서 세월은 흐른다..
내 삶과 함께........................................!!!!!!!
이 시간 열심히 살아가는 나와 그대들의 군상..
다들 머하시나???
아래사진 지난 일요일..
운암 호 드라이브 하면서 한 컷,,
노래 머 들려줄까??
브라보 my 인생?( 봄여름가을겨울) 흥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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