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붙잡을 수 없는 시간..

파도의 뜨락 2007. 12. 11. 18:33

겨울비가 추적거리는 12월 둘째 주 오후..

난 지금 자치센터 컴퓨터 교육장에 머물고 있지...

선생인 나는 아이들 기다리고 있는데..

학생녀석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네...

한 녀석만 와 있고

나머지 아홉녀석들은 언제 오려나..

배짱 큰 녀석들..

지금 시험이 코앞인데 저리도 태평이니..

이번 주 일요일 16일 날,

워드프로세서 2급 실기 시험 볼 아이 네 녀셕

24일 필기 볼 녀석 네명

저번주 일요일날 ITQ 워드 시험 본 녀석 한명

그리고 그냥와서 시간만 채우는 녀석 한명.. ㅡㅡ;;

이 녀석들과의 삶도 두 주 남았다...

이러면서 세월은 흐른다..

내 삶과 함께........................................!!!!!!!

 

이 시간 열심히 살아가는 나와 그대들의 군상..

다들 머하시나???

아래사진 지난 일요일..

운암 호 드라이브 하면서 한 컷,,

노래 머 들려줄까??

브라보 my 인생?( 봄여름가을겨울) 흥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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