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내겐 2007년 첫눈과 마지막눈

파도의 뜨락 2007. 12. 31. 15:02

매년 1월 1일인 시어머님 생신

시어머님을 멀쩡한데 생신차려드릴 자녀들 일정 상

 토욜과 일요일로 생신을  며칠앞당 겨서 치루었네..

토욜 시댁에서 잠든 후  눈을 뜬 일요일 (30일) 새벽 ...

시댁에서 눈을 떠 보니 창밖 세상이 온통 하얀 눈 세상이더군..

카메라들고 배란다에서 한 컷..

아침 식사후

퍼엉펑 쏟아지는 눈송이를 구경하다가

몸이 좀이 쑤셔서 못견더 코트 걸치고 나갔지..

눈 꽃에 파뭍힌 사철나무 꽃.. 예쁘더군..

점심식사 후 김제평야 들판을 거쳐 오게 되었지,,

사방팔발 온통 하얗더군..

마구 카메라 들이 밀었지..

내 꼴은 카메라가 그래도 귀엽고 장하게 찍혀주었네..

이렇게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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