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바다 드라이브 하다 멈춰선 곳.. 격포 바닷가옆 해안도록가 한 눈에 들어온다.. 진한 스모그로 멀리 조망은 아니되나. 바다를 보니 좋아서.. 일상/풍경과 감성 2018.06.20
정읍사 공원에서 한 낮 뜨거운 햇살을 피해 찾아들어간 정읍사공원 한견에 위치한 정자에 누워 한 잠.. 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스치며 작은 행복이 밀려드는 시간... 일상/풍경과 감성 2018.06.20
다시찾은 전주 수목원 석가탄신일 수목원 근처에 있다가 지나는 길에 들렀던 수목원.. 공휴일 탓에 주차도 힘들엇고' 사람들도 많았지만 여전히 푸르르고 아름다운 수목원이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5.23
카페 그날의 온도 친구 딸애가 멋진 카페가 있다며 커피사준다고 가잔다 멋모르고 따라갔는데 시골 한 적한 곳에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었다 아칙 완벽을 갖추진 않은 곳 같은데도 언제 소문이 났었는지 사람들 참 많이도 찾아드는 곳이었다. 시원스런 풍경때문에 그런가?? 일상/풍경과 감성 2018.05.23
오월 아름다운 계절에 봄이 되어 그토록 속을 섞였던 스모그가 가시고 가시거리가 확트인 맑은 하늘.. 그래 이맜이야 요래야 오월이지. 날씨 맑은 날 요런 풍경을 만킥하고 싶으니... 전주 수목원안에 들어가니 아름다운 계절 오월이 한창이드라,,, 일상/풍경과 감성 2018.05.21
솔섬 앞에서 놀아보기 여친들과 드라이브여행길.. 부안 솔섬앞으로 자연스레 들어갔다. 왜냐면 이곳은 쉼터가 있고 바다와 근접하고 몽돌해변에 앉아서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곳이므로.. 이곳은 해질녘이 되면 일몰 찍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한 낮에는 정말 개미 한사람 안보이는 아주 한가한 해변이므로,,, 일상/풍경과 감성 2018.05.16
진안 쉼터에서 민들레 홀씨처럼 진안 마이산 가는 길 햇살 따가운 여행을 하다가 길가 쉼터가 눈에 띈다. 잠시 쉬어가려 주차하고 앉았는데 늦봄 져가는 벚나무들 사이로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몇송이의 벚꽃도 보이고 길가에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들.. 꽃잔디와 함게 어루러진 민들레 홀씨가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봄날 .. 일상/풍경과 감성 2018.05.07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에.. 초록이 영근 싱그러운 사월 .. 꽃들도 시들고 촉이 짙어갈 무렵 보리이삭 나오기 시작했다. 아니 밀 이삭이던가... 주말농장 옆에 이렇게 아름다운 보리밭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4.30
벛꽃 피어오르다. 3월 말 부터 기온이 20도가 훌쩍 넘더니 전국적으로 함께 꽃들이 피어났다. 적어도 10일쯤은 일찍 피어난 벚꽃 만개하다 못해 꽃비가 내린 곳도 있다. 이럴 수가 이런 기상이변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튼 꽃은 너무너무 예쁘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4.02
눈이 내리는 날.. 아침부터 주구장창 눈은 내리는데.. 하루종일 개었다 흐렸다 해가보였다 말았다.. 쌓일새도 없이 살포시.. 그리고 연속된 눈 내리기.. 많이 내리는 눈도 아니면서 일상/풍경과 감성 2017.12.11
겨울 동네 한바퀴 아침에 눈이 내렸다. 퇴근후 반가움에 카메라 메고 나갔건만 하루동안 녹아버리고 찌금 남아있는 응달에서 눈에 띈 색과의 조화들.. 12월 6일 아름다운 겨울에... 일상/풍경과 감성 2017.12.11
한지공예 전시관에서 칠보공에 체험관에 갔다가 브로찌 한개 만들고 한지공예 전시관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우리 한지도 그림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다닛. 한지공예.. 칠보공예,, 그리고 스토피그라피?? 일상/풍경과 감성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