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주말 농장 가면서 모처럼 빙 돌아서 호수공원쪽으로 드라이브~~ 산에는 산벚꽃 화려하고 호수는 빠져 죽고 싶을 만큼 맑고 잔잔하며 눈에 박히게 이쁜 연초록의 나뭇잎들.. 스모그 하늘만 아니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는데.. 삼십분도 더 시간이 흘러간다. 그만큼 행복했겠지.. 일상/풍경과 감성 2016.04.19
눈 내리는 2월아침 입춘도 한참지난 2월 중순 새벽부터 들녘이 하얗다.. 새해 2월이 되었으니 봄이 오기전까지는 그만 내리겠지? 푸르른 새싹들 얼어죽을까 걱정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6.02.16
2월 15일 소소한 것들을 위한 날짜 빠르게 지나간다 날마다 소소한 것들을 위하여 내몸을 혹사하고 두뇌회전이 갈팡질팡 오늘은 일찍부터 일어나 무엇을 위하여 살려나.. 일상/풍경과 감성 2016.02.15
분위기 좋은 곳 지인이 사고가 나서 병문안 다녀오던 길 저녁먹으러 돈까스집에 들렀다가 어느새 지인 걱정 잊어버리고 멋진 내부 분위기에 취해버리다닛~~ 일상/풍경과 감성 2016.02.05
view.. snow.. 한파와 엄청많이 내린 눈 덕에 며칠째.. 눈길걸으며 겨울 만킥 중 동네 한바퀴 빙 돌며 유유자적 뽀드득 뽀드득 매일 걷고싶은 마음 아직은 그대로 변함이 없고... 일상/풍경과 감성 2016.01.30
눈이 내렸다.. 밤새 펑펑내린 눈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나는 이 하얀세상에서 맘껏 뛰놀고 싶다. 모든게 다 하얗게 덮였으므로.. 2016년 1월 24 - - 평화동 = 일상/풍경과 감성 2016.01.24
축령산 편백숲 장성 축령산 그 치유의 숲에 빛내림이 쏘인다. 2016년 벽두 제주도 여행마치고 귀가길 안개때문에 우연히 들렀던 축령산에서 환상의 빛내림을 보다 20160103 - 축령산- 일상/풍경과 감성 2016.01.04
제주도에서 빛내림 하늘에서 비추이는 빛.. 그 우아한 신비으 세계.. 2016년 신년 제주도 여행 중에 가끔씩 하늘에서 예술적인 빛내림이 보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6.01.03
일년에 한 번 볼수있는 일몰 우리집 배란다 앞.. 서쪽 하늘에 지는 일몰을 이 동지부근 10일정도 볼 수 있다. 이 귀한 일몰 기간동안 날씨가 흐려 볼 수 없었는데 다행이다 올해 마지막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일몰을 27일 저녁에 보았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서산넘어로 사라지는 해님을 붙잡았다. 내일이면 옆 아파트에.. 일상/풍경과 감성 2015.12.28
크리스마스날 달밤 크리스마스 저녁 가족여행하고 귀가길.. 막 서쪽 하늘에서 보름달이 차 오른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츄리도 반긴다. 식구들 집으로 들여보내고 나는 카메라와 함께 아파트 마당으로 뛰어나왔다. 보름달과 츄리를 보기 위해 그리고 신나게 셔텨질.. 보람차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5.12.28
오지탐험 " 나 저어기 저 골짜기 마을에 가보고 싶어~!" 친구가 드라이브 하다가 문득 한마디 합니다. " 그으래?? 저 멀리 보이는 마을? 나도 궁금했었는데 그럼 한번 가보자아 ~!!" 통이 큰 두 여자 죽이 맞았습니다. 그 길로 차를 돌려 무턱대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산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풍경과 감성 2015.12.05
환상의 눈이 내린 뒤 아침 자고 일어나 보니 신비의 아침이 열리고 있었다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셔텨질.. 눈빛 안개.. 뽀얀 아지랑이.. 환상의 아침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5.11.27
옥정호 국사봉 가을아침.. 운해와 안개와 감성이 머무는 옥정호 11월 15일 멋진 아침을 만드는 옥정호를 감상하기위해 국사봉 전망대에 섰다. 이 운해를 보기위해 일찍부터 안개를 뚫고 달려가 전망대에 올랐지요 운치고 뭐고 온통 구름바다.. 커피 마시며 늦게 오고있는 친구를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 일상/풍경과 감성 2015.11.20
안개낀 동네 앞 길 11월 들어 내내 안개 그리고 비.. 울 동네 앞길이다. 운지와 안개로 버무러진 감성의 덩어리들이 날마다 이어지고 눈 요기 하며 출퇴근길에 조우한다. 토요일 맘 먹고 동네 앞길에서 셔텨질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