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끝내줘요 여름답게 하늘이 정말 화려하게 이쁩니다. 출퇴근 길 신호가 걸릴때마다 창문밖 풍경에 반해서 한참을 하늘로 눈이 머무릅니다. 하늘보며 저 구름따라 여행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21.07.15
하늘이 이쁜날 하얀 뭉게구름 뜨는 하늘은 보면 드라이브 중이면 멈추거나.. 또는 조수석에서나 .. 집에서 창밖을 보거나.. 눈으로만 보지못하고.. 손이 움직인다.. 반사적으로~!! 일상/풍경과 감성 2020.09.14
8월 들녘 벌써 벼가 열매를 맺혀서 익어가려고 한다 여름이가고 가을이 찾아온다! 빠른 계절의 변화에 예쁜 풍경도 심란해진다. 어쩌랴 흐르는 시간인 것을... 일상/풍경과 감성 2020.08.31
하늘 맑은 날 하늘에 미세먼지 1도 없는 날 청명의 끝판왕! 주말농장 다녀오며 하늘만 바라보기! 요런하늘은 일년에 몇 번이나 보겠는가 남편은 운전하며 뭐라했지만 놓칠 수 없는 하얀 구름의 하늘만 바라보다가 고개가 기린이 되어버렸다 일상/풍경과 감성 2020.08.31
모내기가 한창인 풍경속에서 동네 주변!. 모내기가 한창이다! 괜스레 모내기철이 되면 기분이 업이 된다. 푸르름으로 채워질 들녘 풍경이 기대되고 너른 들녘이 호수처럼 변하면 설레이고 또 논의 반영이 새겨진게 수채화처럼 아름답기도 하여서 등등.. 아침이 오기전 설레는 마음으로 동네 걷기 운동을 나갔다. 역시 .. 기대를 저버리진 않은 풍경들이 나를 반긴다.. 모내기철 요 때만 볼 수 있는 정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네 주변!. 모내기가 한창이다! 괜스레 모내기 철 만되면 보기 좋고 설렘도 있고 역시 뭐든 이름다운 풍경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20.06.02
오월 그 풍경속에서,, 코로나 때문에 어수선하고 조용하고 조심스런 오월.. 올해 오월은 뭔가 특별한데 아름답고 푸른던 오월의 풍경마져도 슬프게 보일 수 있을까.. 전주 수목원에서 본 오월의 풍경 다행히 아름다움과 푸르름은 살아있어 좋았지... 일상/풍경과 감성 2020.05.12
연초록의 시냇물 봄이되니 역시 다양한 색들 하얀색 노란색 분홍색으로 물들더니 이제 대세는 연초록으로 사방 연한 초록색으로 채워져간다... 이 시냇물에 초록이 찾아드니 아하?? 일상/풍경과 감성 2020.04.12
벚꽃길 아래서 올해는 벚꽃이 장기간머문다 고맙다... 3월 26일부터 벚꽃을 보았는데.. 오늘 12일 이제서야 꽃비가 조금 내린다! 며칠 더 볼 수 있겠다.. 3주 동안이나 펴 있는 거 볼거 같다. 아니 오늘 내일 비가 내린다니 즐거움도 끝나려나?? 일상/풍경과 감성 2020.04.12
천변 벚꽃길에서 놀다. 요즈음 코로나 덕에 오후에 집에서 백수노릇을 한다. 벚꽃이라도 보며 운동을 하고 싶어 천변으로 나갔다. 마침 정희를 만났다. 둘이서 오후 내내 셔텨질로 벚꽃이랑 놀다 왔다... 이렇게... ㅇ 일상/풍경과 감성 2020.04.03
변산반도 여기저기 오랜만에 남편과 드라이브로 변산반도로 갔다 곰소염전 들렀다가 곰소에서 점심 사먹고 변산반도 삥둘러서 다녔는데 겨울이라 특별히 눈에 띈 아름다움은 없었지만 군데 군데 눈요기와 가슴뚫린 시원함은 얻었지만 특별히 사진거리는 맘껏 담지 못하고 귀가하고 말았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9.12.16
가을하늘이 머물고 있는 자리 유난히 맑고 아름다운 가을하늘 늘 ~~ 요런 하늘을 보며 살고픈데 현실은 복권 당첨되는 듯 귀하기만 하여 쉽게 볼수없는 요즈음인데.. 9월의 늦 태풍이 지나간 뒤 모처럼 요 하늘 등장했다 구월 추분 날에.... 일상/풍경과 감성 2019.09.24
유월 여름날 테마파크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 여름날 찾아갔더니 공사중,, 뜨거운 햇살피해 이곳저곳 짧게 보고 휙빠져 나왔다. 다행히 아침나절 뿌였던 하늘은 치즈마을에 도착하자 미세먼지가 조금 걷혔는지 그림처럼 맑아져서 구름도 하늘도 위로가 되어준다. 레스토랑도 열지 않은 날... 치즈 몇 개와 요거트만.. 일상/풍경과 감성 2019.06.25
농촌소경 요맘때쯤 모내기에 정신없을 때 난 농촌 들녘을 드라이브한다. 요 농촌 풍경을 보면 고향의 향기가 그리워서인지. 왠지 모를 설레임을 느끼며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든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9.05.19
이팝나무 활짝핀 오월의 호수가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다녀왔다. 갓 꽃 필적에 들렀던 좋은 기억으로 친구들 끌고 다시 방문했건만 몇 주 사이에 갓꽃은 다 지고 푸르고 푸른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그 옥정호 호숫가..요산공원 하얗게 핀 이팝나무 몇 그루만 그나마 반가이 맞이 해 주고 있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9.05.19
옥정호 요산공원 옥정호 요산공원 친구가 급히 불러내어 오후 잠깐 들렀는데... 봄이라서 꽃이 만발... 곧 축제를 앞둔 상태라서 꽃이 더 조화롭게 이테리어 되고 있었다. 그 덕에 눈호강 실컷하고 풍경이 이뻐서 맘껏 셔텨를 눌러대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9.04.21
삼천천 천변 벚꽃길.. 연속 삼일째 올해도 벚꽃을 골고루 본다. 울 동네 삼천천변에 아주 활짝 핀 벚꽃을 맞이했다. 일부러 차도 걸어나가 한가로이 거닐어보았다. 왕복 2km쯤 겅었나. 다리는 아팠으나 상쾌한 날씨와 어우린 벚꽃의 거리.. 꽃 비 내리기 전에 걸어서 상쾌함만 잔뜻 안고 왔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