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매화들.. 선암사 홍매화를 찾아 갔다. 때가 아니여서 채 피지 못했던 홍매화.. 아쉽기도 했지만 이곳 저것 막 피기 시작한 매화들이 제각기 미를 뽐냈는데... 역시.. 그 명성이라니... 일상/풍경과 감성 2019.03.10
3월의 오솔길에서 봄이 왔나 봄 드라마도 있더만 선암사로 가는 오솔길에서 봄을 마음껏 만킥하며 사브작 사브작 걷다보니 봄이 왔음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던 날.. 일상/풍경과 감성 2019.03.10
내장산자락 드라이브 길 늦은 시간에 찾아든 내장산길.. 너무 많은 인파에 산사내로 진입을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차로 지나가는 길... 눈으로 가을을 즐기고 만 돌고돌아 가을 드라이브로 만족한 날,,, 일상/풍경과 감성 2018.11.08
단풍이 깃든 임실의 가을스런 날들 임실 치즈 테마파크에서 사람에 밀려 치즈 한 판 겨우 사서 먹고 공원을 이곳 저곳 파고들기... 하늘에 꽃과 낙엽이 가을 깊숙히 파고드는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10.17
붉 노랑사사화 2018년 변산 마실동산에 붉 노랑 상사화가 폈습니다. 위도상사화는 다 져버렸고 그 틈에서 붉노라상사화가 하나 둘 피어대고 있었습니다. 아쉬움과 희망이 공존했습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9.18
산길.. 계곡소리.. 오랜만에 오른 산 그 푸르른 잎들 울창한 숲길.. 우렁찬 계곡소리 며칠 폭우가 내리더니 산이 맘껏 물을 마셨나 보다. 나뭇잎을 푸르게 계곡물은 시원하게... 아름다은 늦여름 산행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9.07
8월 동네 한바퀴 지독한 폭염이다. 한 낮에는 밖을 나갈 수 없이 높은 기온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새벽에 동네 한바퀴 운동을 한다. 뜻하지 않게 아침 일출의 모습을 여러유형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래서인지 방학 내내 아침운동을 나갔다. 이런 저런 풍경을 보려고,,, 더운 만큼이나 일몰도 요란하.. 일상/풍경과 감성 2018.08.28
옥정호에서 친구들과 점심약속이 이 호수가 뷰가 아믐다운 식당 끝내주는 뷰와 함께한 점심 친구들의 수다소리와 함께 더 없는 즐거움이 한다발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8.22
농촌소경 나에겐 특별한 그 곳 언제나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아름다운 봄이나 뜨거운 여름날.\이나 변함없이 이곳은 이런 풍경이 연출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일상/풍경과 감성 2018.08.17
하늘보러 구름보러 가자 `!!! 하늘보러 구름보러 7월 마지막날.. 구름이 이뻐서 하늘이 이뻐서 친구 세명과 함께 무작정 드라이브~~ 임실 - 신덕- 운암 - 김제금산- 금평저수지 .. 등등.. 일상/풍경과 감성 2018.08.03
새벽하늘 요즈음 한 낮에 더워 새벽운동으로 동네 걷기를 한다. 아파트를 벗어나면 푸른 들녘이 나오는 곳에 사는 지라 들녘 한바퀴 돌고나면 한 시간이 흐른다. 어둑할 때 집을 벗어나 해뜨는 일출을 며칠을 보았다. 어느날을 맑고 어느날은 달을 보고 어느날은 이렇게 붉게 타오른 하늘도 본다. .. 일상/풍경과 감성 2018.07.30
하늘 맑은 날 연일 35도에 육박하는 7월 중순... 그러나 하늘은 맑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두둥실 아주 이상적이고 바라던 풍경들이다. 이 뜨거운 여름날 너무 더운 기온에 밖이 무서운데.. 그러나 이 풍경때문에 약간은 용서가 되는 맑은 하늘 날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7.19
아침운동 중 2018년 7월 여름 아침이든 낮이든 뜨겁다 정말 더운 30도 넘기 그럼에도 하늘은 이렇게 맑아서 걷기에 기가막힌 풍경을 선사해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8.07.13
하늘 맑은날 하늘 맑은날 어딜가든 즐거움이 품품 하늘만 보느라고 장소가 어디든 행복하고.. 7월 7일 첫 주 눈이 호강하는 날.. 하늘이 아주아주 맑고 투명한 날.. 18년 7월 7일 익산 서동공원 금마저수지에서 부여다녀오는 길에 잠시 눈호강하러 들른 곳... 일상/풍경과 감성 2018.07.09
아름다운 여름날 오랜만에 날씨가 개이더니 환상의 구름을 선사해준다. 7월 장마철에 보약처럼 눈이 힘이난다. 오늘은 흐림 낼 모래도 비가 내린다는데 가끔 요런 하늘 보는 맛에 여름이 즐거운게 아닌가.. 일상/풍경과 감성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