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시월의 마지막잎새라 말하고 싶다,,

파도의 뜨락 2009. 10. 29. 23:22

 

 

10월 25일

동서네 아파트 주차장에서

떨어진 노란 낙엽이

은행잎인 줄 알았다.

달려가 자세히 바라보니

은행잎은 아니었꼬..

마침

회오리 바람이 불어온다,

그 소용돌이를 타고서

나뭇잎이 빙빙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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