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오전 07:24 아침 안개가 자욱히 깔렸네염, 전주는. 한 낮에는 기온이 오르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무거운 몸을 움직이며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들으며 행동 개시중입니당,~!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3.15
2012년 3월 14일 오전 08:24 며칠만에 아침 구름이 보이네염, 이렇게 구름도 보일정도로 날이 밝았으니 오늘도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겠지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3.14
차 한잔의 여유,,, 혼자서 여유있는 차 한잔 마시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다 좀 디테일하게 폼 한번 잡아 보고 싶더군.. 배란다에 일부러 나갔지.. 옆에 있던 허브 화분 끌어다 놓고 폰으로 인증샷을 남겨보네.. 국화차와 허브향이 섞여~~! 음 ...... 차 맛이 훨~~~훨~~~ 향기를 타고 날아가려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2.22
2012년 2월 21일 오전 09:42 감기가 대 유행을 예고 했는지 이 내 몸도 한번 훝고 지나갔고 교육장 사방에서 기침소리 요란한 화요일 아침.. 날씨가 풀린 듯 하여 아침에 출근하며 내의를 하나 벗었더니 온풍기 소리 요란하게 들리고 온도를 22도 까지 올렸는데도 내 몸은 춥기만 하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2.21
2012년 2월 6일 오전 09:15 대보름이라는데 하늘은 온통 회색빛.. 달보기 틀렸네... 오늘 효자동 개강식~!! 나는 목감기 기침감기로 목이 저 아래로... 어휴~!!! 그래도 오늘은 간다~!! 나에게,,, 화이팅~!!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2.06
2012년 1월 31일 오전 09:46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속에 우리는 머물고,,, 오늘이 어느새 1월 마지막날,,, 두텁게 옷을 껴입고 나왔건만.. 교육장 온도를 팍팍 데우고 있어도,,, 겁나게 춥다,,, 진짜`!!!1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1.31
2012년 1월 27일 오전 07:28 12년 1월 하고도 27일 마지막 금요일이다... 1월 달력에 채워졌던 빽빽한 나의 일정이 거침없이 지나간다. 나의 12개의 화살 중 이미 하나의 화살은 정조준을 하고 나의 손을 떠나가는데 가운데 맞히려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1.27
2012년 1월 25일 오전 08:39 설날도 지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수요일 아침`! 오늘은 온통 하얀날,, 눈이 내렸다... 눈을 보면 좋기도,,, 밖을 보면 걱정스럽기도..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1.25
2012년 1월 4일 오전 07:23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사일이나 되었다. 오늘 아침에는 온세상이 하얗다 밤새 눈이내렷다. 하얀세상.. 겨울만의 특권~! 그러나 나는 며칠째 감기로 고생중 ㅡㅡ;;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1.04
2011년 12월 23일 오전 07:30 해님이 올라오네염~!! 춥거나 말거나 오늘도 걍~ 멋진 하루를 보내야죵 오케이?? 오늘부터 메리 크리스마스 해야죵??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12.23
2011년 12월 17일 오전 08:08 눈이 내렸다. 우리나라가 아열대가 되었다고들 하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올해는 눈이 늦게 내렸다. 어렸을 적에는 눈만 내리면 마냥 좋더니 성인이 되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을 좋아하게 되는 것도 반감이 된다. 그래도 하얀 눈이 내리면 내릴 땐 좋아도 추워짐이 싫어서일까.. 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12.17
2011년 12월 13일 오후 12:54 오늘도 좀 따스하다네욤?? 뉴스가~! 역시나 지금은 햇님이 짱짱 내리쬐내염,, 추운날 중에서도 따스하다는데 감사를 ㅎㅎ. 그럼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시다용~!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12.13
2011년 8월 23일 오전 07:59 올 여름은 분명 그 뜨겁던 여름이 아니었고 여름이라는 이름만 달고 줄기장창 비만 구경시켜주더니 드디어 오늘이 처서란다... 일기예보가 30도 아래로 기온이 떨어졌고 피부로 느끼는 기운도 차가운 것 보니 여름이 정말 서서히 떠나가고 있다.. 햇볕이나 쨍쨍 내리쬐여서 들녘의 곡식이나 탱글탱글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8.23
2011년 8월 9일 오전 10:01 새벽 여섯시 오십분쯤~! 퍼런 하늘이 보인 사진과 '오늘도 화이팅~!' 이라는 멘트를 넣은 문자를 열다섯명의 친구들에게 보냈지욤,, 왠 날굿이 하냐는 문자 답신 여섯통 ~! 배꼽 웃음과 함께 답신전화 세통~! 키키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8.09
2011년 7월 26일 오전 07:34 오늘도 흐리다. 한 낮에는 울지방은 34도쯤 오른다하고 윗지방은 비가 내릴 거라고 한다. 이 작은 나라에서도 기온이 들쑥날쑥. 올 여름 다양한 날씨의 변화다 그래도 오늘은 흐른다.. 여름날. 시원하면 좋은거고 더워도 어쩔 수 없는 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7.26
2011년 7월 18일 오전 06:40 뜨거운 여름날이 돌아왔다. 뿌연 스모그와 함께 햇살 가득 받은 작은 소도시의 아침이 열렸다.. 그제의 뜨거웠던 주말농장에서의 땀 흘림도 지났고.. 어제의 시원했던 그 계곡에서도 휴식도 끝났고.. 오늘은 직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야지..... 오늘도 무더운 여름날의 한 날은 거침없이 흐르겠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7.18
비온 뒷 날 어제 지독한 장맛비를 구경하였다 오늘은 이 비는 더이상 구경하고 싶지 않은데.. 여튼 월요일 나의 일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간다 1주일 화이팅~!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7.11
2011년 7월 8일 오전 05:45 새벽.. 눈은쌍심지.. 그러나 잠은 안오고 난 무슨고민이 많아서 일찍 깨어났는지.. 이시간 비가 많이 내리네... 오늘이 차돌이 돌아오는 날.. 녀석 이국에서 이젠 돌아올 짐을 챙기려나? 여행은 즐거웠을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7.08
2011년 6월 28일 오전 09:46 며칠 장마에 태풍에 비와 함께 했던 삶 오늘 모처럼 햇살을 맞이한 아침 좋네요,, 화창한 아침처럼 한낮에도 덥지나 않았으면.. 휴대폰은 집에 두고 나와 다른 핑계거리 다 접어두고 하루쯤 일에만 몰두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니.. 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6.28
2011년 6월 27일 오전 08:12 비가 그쳤지만 비 음악이 더 슬픈 6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직도 장마가 시작단계인데 우울한 이 우기를 멋지게 헤치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6.27
2011년 6월 24일 오전 09:57 오늘이 금요일이예요?? 글쿤요`!!! 바쁘다 보니 요일도 잊을 뻔 햇네욤..ㅎㅎ 고요하고 기통찬 날씨의 연속입니다. 살아남아야지요~!!ㅎ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6.24
6월 어느날.. 앗~!!! 내 마가렛 사진이 길거리 게시판에 걸렸네~!!! 날은 더워지는데 이렇게라도 기쁨이 넘치네~! 담번엔 봉숭아를 담아볼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1.06.07
오늘이 대설 오늘이 대설인데 난 가을날 아름다운 단풍만 그리워한다. 아직은 겨울맞을 준비가 되질 않았나.. 영롱히 비추는 가을 단풍 눈이 부시다~!! 노오란 색으로 채색된 은행잎.. 찬란하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0.12.07
겨울시작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12월 년말이 되었어도 그리 춥지 않아서 겨울같지 않았었는데 오늘 아침 추운것을 보니 역시 겨울이다 아침에 옷을 하나 더 꺼내서 껴 입었다. 몸은 둔해져도 몸이 따뜻함이 제일 아닌가. 이젠 본격적으로 겨울 시작이 되나보다 이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터..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9.12.04
나의 점심 오늘 이곳 식당 점심메뉴는 햄감자볶음 상추 겉절이 생 배추김치 그리고 생태탕~! 참 소박하지만 맛이 있는 점심메뉴이다. 배가 엄청 고프기도 하엿지만 엄청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반찬이 많기도 하여라~! 먹어도 먹어도 반찬이 남는다.. 다른때에는 밥을 많아서 걱정이더니 오늘은 반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9.06.16
삼월의 봄 바람은 아지랑이타고 불어오고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아닌가..' 요 글이 어떤 분의 싯귀였지?? 이 아름다운 삶을 나는 언제 누리었드라?? 아니 누리어 보았기는 하였나? 내 청춘시절엔 세상을 다 잡을 듯한 희망도 있었고 작은 우물이 아닌 너른 호수에서 활개를 치고픈 원대한 꿈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찌 어찌 살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