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9일 오전 09:06 흐리꾸리한 늦가을의 아침.. 아님 초겨울인가?? 울나라 어느지방은 눈도 내렸다는데 춥겠지?? 여전히 내의를 껴입고 울 쉐터에 모직조끼를 걸치는 둥 이렇게 무장하고 출근하는데 추위쯤은 멀~리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9
2012년 11월 17일 오전 10:14 소란스러웠던 겨울비가 그치고 밝아온 토요일 아침~!! 나는 그냥 밖이 개인다 날이 개인다... 어디로 날아볼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7
2012년 11월 16일 오전 07:40 살이 어찌나 쪗는지 아침을 먹을까 말까 고민중인 금요일 아침이네욤.. 그래도 말을 많이 하려면 먹어야 하는데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금요일 아침은 내 마음 만큼 흐릿하네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6
2012년 11월 15일 오전 09:53 정말 반가운 햇살이 보인다. 몇 년 만에 보는 빛인 듯 무척이나 반갑다. 어제 친구가 모악산에서 첫눈을 보았다고 사진을 몇 장을 찍어 인터넷에 자랑 질을 하였는데 그 첫눈도 다 녹일 기세로 정말 강인한 햇빛이 보인다. 그래~~ 역시 나의 양분은 햇빛이 틀림없나보다 해님을 보니 오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5
2012년 11월 13일 오전 10:19 11월 13일 꾸물했던 11월의 아침~! 오전이 되니 만세를 불러도 좋은 해님이 보인다. 하늘도 마음도 맘껏 ?? 날아보려했는데 다시 구름이 보인다,, 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3
2012년 11월 13일 오전 08:01 백혈구 부족인지 날씨가 꾸리니 온 몸이 쑤시네염.. 올 11월엔 비와 꾸리한 날씨와의 전쟁이네욤,, 맑고 맑은 하늘을 보고파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13
2012년 11월 8일 오전 10:26 11월 8일 청명한 가을하늘을 구경을 못한 것이 며칠째 ~~ 흐릿한 가을 아침.. 차가운 바람에 낙엽의 색이 진해지고 바람결에 달려있던 그 잎들이 한잎 두 잎 곁을 떠나간다.. 그런 구경하기도 나름 운치가 있겠지만 그렇지만 전형적인 가을을 느끼고 싶다. 따스하지 않아도 스산하지 않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8
2012년 11월 6일 오전 11:45 새벽에 천둥번개가 동반한 비가 내렸다 옛 어른 말씀이 아침비를 맞으면 서울도 간다는데 낮에 그칠 확률이 높다는 뜻일 게다 역시나 출근길에 하늘이 개인다. 새벽비를 맞은 시내 은행잎이 색이 깊어졌다. 노랑과 하늘의 감성적인 하늘과 묘한 풍경을 만든다. 덕에 운전에 집중하진 못..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6
2012년 11월 3일 오전 08:51 토요일.. 내일 바다낚시 예상으로 오늘은 쉬고자 하는 목적으로 다른 일정들을 포기했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온다는 예보에 발목 잡히게 생겼다. 딱히 할 일도 없는 이 아침에 밭으로 갈까 국화축제 갈까 산책을 할까 생각만 꼬리를 무는데.. 게으르고 귀차니즘때문에 선뜻 몸이 말을..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3
2012년 11월 2일 오전 07:51 차가운 기온이 밀려드는 금요일 아침.. 하늘은 맑고 맑은데. 괜시리 시려운 차가움,, 그래도 용서가 되는 가을아침.. 아련한 안개 사이로 내 추억을 남기고자 힘차게 아자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2
2012년 11월 1일 참 겨울스럽게 추운 아침기온이다. 무심히 나왔다가 차가운 공기에 바람 폭탄을 맞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옷을 두텁게 껴 입은 덕에 으스스한 공기는 흡입하지 않았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하늘이 참 맑다.. 하늘에 빛나는 태양이 뜨거운 햇살을 많이 부어 한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1
2012년 10월 26일 ...ing 10월 26일 한 낮이 되고보니 참 덥다 현재 기온이 23~4도 아침기온과 10도 넘게 기온차가난다 옷을 두텁게 껴 입고 나왔더니 땀을 흘리게 된다. 기온이 더워서 땀이 난 거겠지만 괜히 나로호도 발사 연기가 되어 열이 나서 열이 난다고 억지로 끼워넣기 해 본다. 10월 25일 햇살이 따스한 가을..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1.01
시험이 끝나고.. 며칠을 씨름한 시험문제.. 어제 밤 다 끝났다. 개운한 마음이 넘치는 아침~ 오늘부터 기온이 팍 내려간다고 뉴스는 협박을 해댄다. 둘러보니 정말 춥다~~으~ 아직은 10월.. 이틀이나 남은 가을인데.. 추운 겨울처럼 기온이 내려가고,, 시험만 끝났을 뿐~~ 오늘도 넘치는 연수,, 여전히 바쁜 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0.30
2012년 10월 23일 오후 12:47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날 과감히 옷을 다섯 개나 껴 입고 나왔다. 준비를 단단히 해서 그랬는지 교육장에 와서 보니 더웠는지 땀이 난다. 그러게 옷을 다섯 개나 껴 입은 결과 아닐까? 그래서 외투를 벗고 수업을 시작한다. 날씨가 참 좋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0.23
2012년 10월 17일 오전 07:23 가을색 깊어가는데 감성 더하기로 비가 내리네... 가을비라.. 춥겠지?? 바바리 코트를 걸쳐야 하나?? 고독을 덤으로 얻는 하루가 될 것 같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10.17
2012년 6월 26일 오후 01:11 며칠만에 누려보는 선선함... 6월 내내 너무너무 덥다가 오늘 조금 기온이 낮아졌는지 꽤? 선선한 느낌이 든다.. 기분좋게 간사한 이 내 마음.. 그래도 오늘 오후도 이 기온으로 쭉~~~~ 이어지길..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6.26
푸른 하늘 뭉게구름을 푸른 하늘이 그리운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실종되었다,, 날씨는 더운데 ... 하늘이 꾸물거린다... 이렇게 파란 하늘을 그리워 하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6.15
비가 오다 만 하루, 올 봄은 왜그렇게 가뭄이 심하나.. 며칠전 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는 실컷 하더니 오늘 비가 내리긴 하였다.. 세어 봐도 될 만큼.. 몇 방울.. 그렇게 비가 내리기 싫으나 지금은 해가 쨍쨍이다.. 아`~ 비야~~ 그렇게 오다말면 어떻하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6.08
양귀비에 대하여 오늘 여러분들과 담소를 즐기다가 우연히 양귀비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베어 나오는 꽃이다. 양귀비만큼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태어났기를 바랐었을 만큼 부러워했던 미모의 이름.. ㅎㅎㅎ 그 미모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기에 난 얼마나 평범하게 살았나.. 다행..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6.05
5월 29일 여름같이 더운날 5월이면 신록과 꽃이 엉켜져 아름다운 달... 그런데 오늘 날씨가 엄청 덥다. 전혀 오월의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더운날, 우리는 무엇이 생각날까?? 이런날은 선풍기 생각도 난다. 마루 생각도 난다. 부채생각도 난다?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수박깨어서 먹던 생각하면 시원할까?? 아직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29
사스타 데이지가 이쁜날,, 싱그러운 5월의 화단 이곳 화단에 해마다 등장하는 아름다운 샤스타에이지.. 오늘도 빛이난다.. 아주~ 화려하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25
5월 22일 여름같이 더운날.. 점심을 먹고 나서 커피를 한 잔 타고 앉았다, 오월과는 참 어울리지 않은 이 뜨거움,, 아~!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 시원한 냉커피가 어울릴 것 같은 이 날씨 그래도 점심은 지났으니 몇 시간 버티면 되겠지... 여름아~!! 오월아~! 고뇌의 시간좀 주자 말아다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22
오늘은 5월 15일..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오월,,, 스승의 날이다.. 아니 꽃들의 날이다. 아카시아 꽃이 사방에서 휘날린다. 무척 진한 유혹의 향기를 날리면서.. 어제가 장미의 날이라 하더니 오늘이 아카시아 날인가,, 비가 그치고 나니 그윽한 아카시아 날이 되었다. 그렇게 정의하자. 오늘이 5..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15
2012년 5월 14일 오전 08:44 비님이 내리기로 예약된 날, '최고의 감성으로 맞아 주어야지??' 하는 마음은 굴뚝 같건만, 난 정말 오늘 바쁘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14
우리는 공부 중.. 무엇을 배우는 지 몰라도 지금 땀이 뻘뻘`~! 여름도 아니구만.. 그래도 배움은 좋은 것 지루한 일상 탈피를 꿈꾸고 끝까지 가 봅시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