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베트남여행 엔뜨가는 길..

파도의 뜨락 2017. 7. 26. 22:58


옌뜨 국립공원은 10여 개의 사찰과 수백 개의 사리탑이 곳곳에 있는 베트남의 오랜 전통을 지닌 성지입니다.

엄숙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옌뜨산은

 세 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베트남 북부의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정도지만 

 케이블카 로  오를 수 있습니다.

 [화안사]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천년사찰로 유명한 곳입니다


   - 여행사 가이드 북 -




































국림공원 엔뜨 가는길..

베트남은 쌀 생산국가

우리나라 시골풍의 풍경이 펼쳐진다.

시속 50km 이하로 달리는 버스덕에 창밖풍경 눈요기 실컷한다.

베트남은 여성국가라나 일은 여자들이 거의 다 한다고 한다.

들에서 모심는 사람들은 다 여자라니....

엔뜨에 도착 후

태풍이 올라온다고 가이드가 걱정이다.

케이블카가 바람에 운행할 지 모른다고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중간까지 올라준다.

비옷을 입고 사리탑까지 올랐다 정상에 위치한 화안사까지는 비 덕에 못갔다.

베트남도 미신을 많이 섬기는 나라라고 한다..

가는 곳 마다 작은 사원과 제사단이 보인다.

우리 친구는 무슨 신인지도 모르고 제단마다 두손모아 기도를 한다.

무슨 소원이 그리 많은지.. ㅎㅎ


더울거라 예상했었지만

패키지 여행은 더위와는 완전 상관이 없었다.

비행기서 호텔서 버스에서 완전 에어컨 빵빵

너무 바람이 세서 감기들릴 정도였는데

엔뜨 산을 오르면서 다행히 비옷입고 산행 한 덕에 땀을 조금 흘렸다.

여기가 동남아는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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