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우도 -서빈백사

파도의 뜨락 2017. 12. 28. 17:07



날씨 무지 추웠다.

렌트카로 우도에 들어갈 수 없어

첫배를 타고

우도에 들어가서 버스투어를 시작했다.

맨 처음 내려준 곳  서빈백사

아홉시도 되지 않은 시각이라 어찌나 춥던지

작년에 왔을 때완 전혀 틀린 분위기..

그 깨끗한 백사장마져 을씨련 시럽고..

비가 내린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다행해 날시는 좋았는데

너무 추운 날씨

1시간 뒤에 온다는 버스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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