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한 낮에.. 기온이 너무 올라서 무척 너무 더웠는데 에어컨 바람과 분홍이님이 가져오신 수박 두 서너개를 먹었더니 쌍방의 시원함으로 덕분에 조금 누그러 들었다. 지금이 오후 한시~~ 무척 더울 때~~ 더위야 와 보거라 무섭지 않도다, ㅎㅎ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6.07
에어컨 바람 아래서.. 더웠다. 아열대로 바뀐 우리나라.. 6월이면 장마가 시작되고 그리고 더위가 찾아온 것은 기억속의 존재감으로 이젠 덥다.. 바뀐 기온때문에 그냥 덥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6.07
2013년 5월 31일 오후 01:54 5월 마지막날.. 어느새 봄도 즐기지도 못하고 5월을 보낸다 길거리를 보면 장미도 한창이고 찔레꽃도 한창이고 들에는 모내기 한창이다. 아쉬운 5월이 간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5.31
5월 28일 비가 오랜만에 내렸는데 참 시원스럽다 하루종일 째작째작 내리지만 그래도 오월이라서 초원에게 그 단비.. 그 신록이 오월에 머물고 있음이 많이 행복한 날,,,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5.28
크로버의 계절은 돌아왔다. 오월의 푸르름이 가장 좋은날.. 14일이네.. 벌써,, 창밖은 청명하고 예쁘게 열린다. 이 기운을 받아서 마음이 새털처럼 맑았으면.. 크로버꽃이 즐비한 그 들판에서 놀아봤으면 발목 부상으로 맘껏 활개치지 못한 마음이 간절함만 더하여진다. 크로버의 계절인데... 나는..이게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5.14
어버이 날이 다가오고 싱그러운 5월이 벌써 며칠이나 흘렀다. 어린이 날이 지나갔고 어느새 어버이 날이 내일.. 아이들의 선물타령 없어져서 좋기도 한데.. 어버이라~~ 카네이션 가슴에 달게 된지가 어언~~ 우리 아이들이 선물을 뭘 줄까?? 카네이션 싫은데.. ㅋ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5.07
4눵 12일 삼짓날 삼월 삼짓날.. 제비오는 날.. 하늘도 맑고 푸르고,, 아지랑이 피어오느른 봄이 왔노라 그러니까 제비가 오겠지.. ㅎㅎㅎㅎ 오늘이 4월 12일 삼월삼짓날이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4.12
2013년 3월 29일 오전 10:04 아침 출근길 열명의 지인들에게 문자를 날렸다 새벽에 곰국을 태워 온집에 가득베인 태운 향기때문에 문 열어 놓고 출근했다고 위로가 필요하다고~~ 그랫더니 4통의 위로 문자를 받았다 여섯명은 뭐하는 거야~~~ 으이~~ 위로가 필요한데... 탄 냄새가 지금 온 몸에 베여서 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29
2013년 3월 28일 오전 09:52 화창한 날씨로 시작된 목요일 아침 봄바람이 드세다지만 봄 볕이 좋아서 용서가 된다. 이 따스한 기온으로 오늘하루도 아주 즐겁고 화창하게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28
꽃샘추위 너무나 애타게 기다리었나 봄이 온 듯 하더니 다시 가버렸다. 며칠째.. 기온이 뚝 떨어졌다. 움추린 어깨가 펴질날이 없다. 꽃샘 추위야 물렀거라 꽃이 움츠려들었다. 꽃샘 추위에.. 지금쯤 활짝피어 웃음을 주고 받을 터인데 어디로 가벼렸나. 봄이.. 언제쯤 다시오려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26
이사가 끝나고,, 한 주 동안 정신없이 지냈다 지난 토요일 3월 16일 한밤중에 이사를 마치고 일주일 동안 퇴근후면 어김없이 이일 저일.. 어제까지 집안정리에 온통 정신없이 지냈다. 하다보니 대충 마무리가 되어가고 이제 한가하게 사진도 담아본다. 다음 주 부터는 여유를 누려야지. 꿈이 많은 이 집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22
안개가 자욱한 날 안개가 자욱한 아침 햇살이 뚫고 나올 듯한 봄날.. 따스하다.. 겨울 속의 기나긴 시간은 가고 새 봄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왔다 안개 길을 걷고 싶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봄날의 낭만적인 풍경과 내 마음을 띄워보며 아름다운 봄 길을 걷고 싶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08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마음도 움직이고 몸도 움직이고 기념으로 사진도 담고.. 기온이 팍 올랐다.. 마음은 벌써 봄을 맞이했노라~!!! 3월 5일 오후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05
봄은 왔는데.. 오늘은 한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른다 그 희소식과 함께 따스한 3월의 봄날이 시작되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서 그런지 높은 온도을 예감하면서도 아침은 추워서 결국 웅크린체로 시작한다. 봄의 전령사 안개도 자욱한데 맑고 맑은 한 낮을 개대하며 3월 5일 아침을 시작한다.. 건..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3.05
2월 마지막 날..기온은 4월 중순 2월 마지막 날.. 28일.. 벌써 2월이 가고 삼월이 온다. 오늘은 2월임에도 한 낮이면 영상 15 도가 넘게 기온이 오른다고 한다. 완전 4월의 기온이다. 미안하게 행복하다.. 오전인데도 벌써 부터 봄기운이 넘친다. 따스한 이 기분으로 포근한 하루가 되어야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28
2013년 2월 26일 현재시간 영상8도.. 거의 봄기운이 모락모락 아지랑이가 난무할 것 같은 기온이네.. 그러나 반짝이는 햇님은 보이지 않고 구름 속 저 깊은 곳에 숨어서 숨바꼭질을 하네.. 해님.. 숨지말고 나와서 으슬거리는 제 체온좀 높여주면 안될까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26
란과 난 사이에.. 다육이를 살피다가 우연히 군자란에 꽃대가 올라온 것이 눈에 뜨인다. 희야~! 이 군자란.. 작년엔 꽃도 안피더니 올핸 일찍도 꽃대가 보인다. 이녀석 나와 같이 산지가 올해 이십사년이 되었다. 장하다...군자란?? .. 추웠어도 때가 되었나.. 군자란 꽃대를 보고 난 뒤.. 다육이 그 옆..그 옆....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23
눈발이 날린다. 빠르게 스치는 시간.. 새해들어 급히급히 흐르더니 어느 덧 2월도 하순.. 오늘 아침 해도 보였다. 바람도 불었다.. 안개도 보였다 구름이 보이더니 드디어 눈발이 날린다. 눈발이 날린다. 2월 하순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22
92%가 못 푸는 문제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이글을 보고 빵 터졌다.. ' 7+7÷7+7×7-7' = ?? 정답은 50인데 순서대로 풀면 56 이다 사칙연산대로 곱하기 나누기 순서로 계산을 하면 정답이 나오고 그냥 무심히 순서대로 풀면 56이다.. 전세계인 92% 가 못 푼단다.. 불행히도 그 92% 에 나도 해당이 되었으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19
2월 세째주 월요일 아침 오늘이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갖 세상이야기로 가득한 TV 뉴스 소리 그 소리와 함께 시끄럽게 시작하네요 또 다시 월요일.. 어제밤 내린비로 촉촉히 땅이 젖어 감성 충만한 아침.. 빠른 봄소식을 기다립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18
돼지목에 진주걸기.. 어제 딸아이가 남편과 내게 초코렛을 주더군요 평소 초콜렛을 좋아하지 않던 나는 너나 잡수세요~~ 하고 거절했고 양치를 끝낸 남편은 다시 양치하기 싫다며 초코렛 먹기를 거절했지요 딸내미가 아주 황당해 했어요, 오늘 알고보니 어제가 발렌타인데이였네요, 미안해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15
명절이 끝나고,,, 명절이 끝났다. 설날답게 손님이랄 수도 없는 가족들이 들락이였고 많은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좋은말 사랑의 덕담이 오고 갔고 며칠 즐겁게 지냈다.. 이 모든 것들을 주부로서 힘이 들었던 것들을 다 잊어야지.. 내년의 설 명절은 또 오니까..... 일상으로 돌아왔다. 열심히 열심히 오늘이..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12
명절이 코앞.. 오늘부터 명절 휴가다. 예전처럼 시댁에 가서 삼박사일 머물 일은 없지만 명절이 다가오니 맘이 급하여지고 시댁에 삼박사일 명절 합숙 하는 것 보다 할 일이 많아졌다. 엊그제 시장은 대충 보아놓았고 오늘 갈비좀 재워놓고 전거리나 나물거리 준비 좀 해 놓았다가 내일오잔에 친정 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08
2월의 한파 세월이 거꾸로 가지는 않을 터~! 몸시 춥다.. 엊그제의 따스함이 잊혀지지 않은데 다시 마이너스 10도씨를 넘기는 추위다. 내일 모래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 왔는데 명절 분위기 나지 않게 추위가 극성이다...으~~ 이 화끈한 추위~~~ 맹렬하다... 교육장에 들어서는 분 마다 춥다 하시며 움츠..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07
2월 5일.. 아침 짜 감각이 없는 기억 으짜까?? 벌써 2월 하고도 5일이나 지났다. 조금 전 까지도 2월 7일인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오늘이 2월 5일이란다. 이틀이나 벌었다. 오늘은 눈도 내린다하고 비도 내린다하고 뭍은 많이 춥다하니 단단히 준비하는 하루가 될것같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