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년 10월 26일 ...ing

파도의 뜨락 2012. 11. 1. 10:07

 

 

10월 26일

 

한 낮이 되고보니
참 덥다
현재 기온이 23~4도
아침기온과 10도 넘게 기온차가난다
옷을 두텁게 껴 입고 나왔더니
땀을 흘리게 된다.
기온이 더워서 땀이 난 거겠지만
괜히
나로호도 발사 연기가 되어
열이 나서 열이 난다고
억지로 끼워넣기 해 본다.

 

 

10월 25일

햇살이 따스한 가을날 아침
가을 빛 머금은 영롱한 빛이 좋다.
세월의 흐름이야 막지 못하지만
어쩌면 그렇게 계절마다 색이 다양한 지
참 고마운 시간들이다.
햇살이 좋고..
공기가 좋고
오늘 이 곳에 머무는 시간이 좋은
오늘은 황금의 색으로 채색된 가을빛이다
그 가을에 있는 10월 25일이다.


 

10월 24일 수요일

 

시사뉴스를 보았다.
대선후보들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 남발이다.
누구가 되던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하는데
믿어야 하나..
그들이 말한대로
그대로 실천이나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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