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012년 11월 8일 오전 10:26

파도의 뜨락 2012. 11. 8. 10:31

11월 8일

청명한 가을하늘을 구경을 못한 것이 며칠째 ~~
흐릿한 가을 아침..
차가운 바람에 낙엽의 색이 진해지고
바람결에 달려있던 그 잎들이
한잎 두 잎 곁을 떠나간다..
그런 구경하기도 나름 운치가 있겠지만
그렇지만 전형적인 가을을 느끼고 싶다.
따스하지 않아도 스산하지 않게...
가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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