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들과 담소를 즐기다가
우연히 양귀비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베어 나오는 꽃이다.
양귀비만큼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태어났기를
바랐었을 만큼 부러워했던 미모의 이름..
ㅎㅎㅎ
그 미모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기에
난 얼마나 평범하게 살았나..
다행이다.. ㅋㅋ
이 꽃이
몇 십년전에는
집 뜨락에 한두송이쯤 있었는데
지금은 키우는 것이 불법이라서
보기 힘든 꽃,,
이름만큼이나 이뻣다고 한다.
그 양귀비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소재가 되어 한바탕씩 웃었다.
요즈음
꽃 양귀비가 등장했단다
진짜 양귀비 보다 더 이쁘게...
색색으로,,,,
사진은 작년 요때 담은 꽃 양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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