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양귀비에 대하여

파도의 뜨락 2012. 6. 5. 13:13

 

 

 

오늘

여러분들과 담소를 즐기다가

우연히 양귀비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베어 나오는 꽃이다.

양귀비만큼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태어났기를

바랐었을 만큼 부러워했던 미모의 이름..

ㅎㅎㅎ

그 미모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기에

난 얼마나 평범하게 살았나..

다행이다.. ㅋㅋ

 

이 꽃이

몇 십년전에는

집 뜨락에 한두송이쯤 있었는데

지금은 키우는 것이 불법이라서

보기 힘든 꽃,,

이름만큼이나 이뻣다고 한다.

그 양귀비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소재가 되어 한바탕씩 웃었다.

 

요즈음

꽃 양귀비가 등장했단다

진짜 양귀비 보다 더 이쁘게...

색색으로,,,,

 

 

 

사진은 작년 요때 담은 꽃 양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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