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013년 3월 29일 오전 10:04

파도의 뜨락 2013. 3. 29. 10:07

 

아침 출근길

열명의 지인들에게  

문자를 날렸다
새벽에 곰국을 태워

온집에 가득베인

태운 향기때문에
문 열어 놓고 출근했다고 위로가 필요하다고~~
그랫더니 4통의 위로 문자를 받았다
여섯명은 뭐하는 거야~~~
으이~~
위로가 필요한데...
탄 냄새가 지금 온 몸에 베여서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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