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울 아파트에 희귀종 동백들이 있었다. 잘 돌아다니지 않으니 이 아파트에 산지가 오년이 넘었건만 이제사 발견하다닛~!! 뭍은 이 벚꽃 피는 계절에 동백도 활짝폈다.. 너무 늦게 핀거 아닌가?? 어쨋든 장미처럼 이쁘다... 동백인데 동백이 아닌 것 처럼... 덩백 일상/꽃과 식물..all 2020.04.03
드라이 플라워~!! 드라이 플라워~! 참 화사하다... 색감이 여성스럽고 고급지다.. 그러니까 눈에 확 띄는 거겠지.. 눈으로 보아도 행복이 밀려드는게 가치 있는 삶은 아닐지라도 존재감은 갑이다... 나도 요런날이 있었나?? 요즈음 거울보면 우울하다... 어느새 내가 나를 못 알아보지 못하게 변하는 얼굴.....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4.01
수선화 역시 변함없는 봄친구 잊지 않고 찾아와 웃어주네 특히 요 하얀색 수선화는 유난히 더 이쁜 듯 ..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생각나 해마다 내가 너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일상/꽃과 식물..all 2020.04.01
분홍 겹매화 울동네 어느 요양원 화사하게 수선화 피는 화단이 있는데 해마다 일부러 방문하여서 즐겁게 눈요기를 한다. 올해도 찾아갔는데 수선화도 예뻣지만 작은 매화나무 한 나무가 활짝 피어 갑이되었다. 너무나 예쁜색상에 겹 매화라니... 오호? 가끔은 요런 행운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일상/꽃과 식물..all 2020.04.01
반가운 벚꽃이 4월도 되지 않은 날 부터 벚꽃은 활짝피어 화사하려 한다 하루이틀.싹이트고 꽃이 피고... 삼월의 벚꽃들이라서! 신기했다. 아래 사진들은 위 몇 장은 4월첫날 벚꽃 나머지는 3월의 벚꽃들이다.. 4월 첫날 온통 만개한 벚꽃들.... 천변을 드라이브를 하며 눈으로 즐기고 왔건만 그래도 반가.. 일상/꽃과 식물..all 2020.04.01
봄 꽃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조심스럽고 계절따라 봄 꽃들은 사방팔방 보여도 그 감성은 예전만 못하다. 싱숭생숭한 날들 연속인데 그럼에도 꽃을 보니 기운운 업되는듯 셔텨질 신나게 해본다.. 일상/꽃과 식물..all 2020.04.01
햇살은 그윽하고 며칠 따스하다.. 봄이란 단어가 스며든다. 봄이란 요런 맛!! 주위를 돌아보면 서서히 푸른 빛으로 스미는 게 보인다. 기쁘다.. 그리고 오늘 3월 24일 천변 벗나무에서 벚꽃 몇가지를 보았다.. 성급한 녀석들... 확실히 올해는 빠른 봄인게 맞나보다.. 코로나나 빨리 지나가라~~~ 성질급하게...... 일상/끄적이는 낙서 2020.03.24
봄..봄 봄 꽃들은 계절을 찾은 듯이 여기저기서 손짓을 하는데 어서 봐 주라고... 나는 아직도 겨울인 듯.. 꽃들이 환하지 아니하는 가~~ 일상/꽃과 식물..all 2020.03.17
그냥 추위가 빨리 지나가라~~ 오늘 동네 들녘으로 운동나갔어~! 춥더군.. 몹시.. 3월의 추위에 장독이 깨진다는 속담이 딱 맞은 날이더군 거기에 바람까지 장난이 아니더군 저기 제주도 까지 날아갈 뻔 했어~~ 그 추위를 이기고 운동을 다녀온 나 칭찬할 만 했어 코로나 마스크에 방한 마스크 한장 더 꼇더니 괜찮더군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3.05
3월의 봄바람 꿈 같은 봄 삼월이 찾아왔다.. 좋아하는 봄이 왔으니 내 세상을 만났다. 그랬는데... 온통 코로나로 어수선한 가운데 슬며시 찾아온 봄은 그 어느 해 보다 빠른 봄기운들로 가득하다... 2월 마지막 주 부터 매화꽃을 보았고 중부에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2월에 매화 꽃을 본 기억이 없었는데..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3.02
2월 말경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온 나라가 코로나 페렴으로 들썩인다. 전염이 무서워 친구도 못만나고 마트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모임은 당연히 못하고 강의도 물론 모두 잠정 연기되었다.. 벌써 발병 시작된지 1달이 되어가는데 더 확산세~~~ 오늘은 전염자가 1000명이 넘었다나~~~ 우리집은 식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2.26
정월 대 보름날에 2020년 정월 대 보름날.. 남편하고 볼 일보고 집에 귀가 중... 눈에 뜨인 환한달 오후 5시즈음밖에 되지 않았는데 낮달이 떻다.. 왜저렇게 크지? 하고 생각해보니 정월 대 보름날... 한 밤도 아닌 낮에 본 보름달이라~~ 차 안에서 셔텨질... 그래도 볼만한데?? 소원은 그렇더라도 정월 대 보름이.. 일상/끄적이는 낙서 2020.02.17
첫눈! 삐약이 눈물만큼 내린 첫 눈! 내가 사는 지방에는 이상 기온으로 올 겨울 들어 처음 눈이 내렸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눈이 될 줄 몰랐지만 반갑지 않았던 존재이었지만 어쨋든 2020년 하고도 2월이 되어서 겨울이란 존재를 알리려 정말 눈꼽만큼 내려주었다.. 눈이.... 첫눈으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2.05
일몰 - 제주 애월 한담해안가.. 2020 첫 일몰을 보았다. 제주 한담 해안에서,,, 소원도 빌고 희망도 얘기하고 온갖 포즈 동원해서 사진도 찍으면서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일몰을 담았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9
한담 해안 산책로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한담 산책로.. 친구들과 오후에 이곳에 찾아들었다. 어제 들렀던 봄날카페도 지디카페도 보인다. 우린 산책로에 들어서서 바다만 보고 걸었다.. 어쩜 하늘도 바다도 요리 희안한 색을 보여주는 지 그야말로 환상이다.. 겨울바다의 황홀한 색에 반하여 사진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9
곶자왈 도립공원 - 제주 곶자왈은 수풀이 우거져 원시림 지대를 형성하며 빗물이 지하로 흘러들어 지하수를 만들기 때문에 제주 생태계의 ‘허파’로 불린다. 서귀포시 대정읍 4개 마을[무릉리·신평리·보성리·구억리]에 걸쳐 있는 약 154만 6757㎡에 이르는 규모의 곶자왈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곶자..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9
서광다원 녹차밭길 - 제주 오셜록 티뮤지엄 과 서광목장가는 길목에 늘푸른 녹자 밭... 제주에 머문 4일동안 3일은 이곳을 지난 것 같다. 오셜록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사람도 많았고 바쁘기도 하고 하여서 서광목장쪽에 있는 녹차밭에서 눈요기 하며 셔터질을 하였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2
성이시돌 목장 - 제주 성이시돌 목장 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인 맥글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님이 1954년 제주 한림지역에 부임하면서 가난한 지역민을 돕기위한 가축은행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1961년 정식으로 중앙실습목장을 열고 축산업 교육과 함께 양돈, 면양, 비육우 및 낙농사업을 펼쳤으며 현재는 경..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2
봄날카페 - 제주 봄날카페 라떼 몇잔 시켜 들고 카페에 입장해서 한껏 분위기를 느껴보는 곳 젊음이 살아있는 카페 내부.. 카페에서 밖을 보니 전망이 끝내주고 추운 겨울탓에 내부에 앉아보니 따스함은 좋았고,,.. 아기자기 꾸며놓은 아트에,, 셔텨질도 바빴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 맛은 몰랐던 곳 제..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2
더럭 초등학교- 제주 예쁜 제주 더럭 초등학교(분교)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초등학교이다. 더럭분교로 알려져 있다가 초등학교로 승격된 곳이다. 주중에는 학습때문에 오후 5시 넘어서야 학교를 개방하고 주말에는 개방되어 누구나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자그마한 초등학교가 유명한 이유~!! 색이 알록달록 너무 이쁜 색으로 칠해져 있어서이다. 너무나 이색적으로 색칠이 되어있어서 동화속 어느 장소처럼 보였다. 한 겨울 방학이여서 무채색의 계절에 알록달록한 색을 보고 화려함에 갑자기 탠션이 업 되어버렸다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2
신창 풍차 해안도로-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이틀째~!! 일몰명소이며 올레12코스인 '신창풍차 해안도로'로 달렸다. 숙소가 애월쪽이여서 애월항- 한림항을 지나 도착한 곳 신창풍차해안도로`!! 도착해보니 셀 수 없이 많은 풍차들이 바다속에 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바다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풍차 한경면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1
카밀리아 힐- 제주여행 제주 카밀리야힐 동백꽃 공원이다. 한창 제철인 동백꽃들이 오후내내 발길을 붙잡으며 곳곳에서 자랑질이다... 포토존은 대기줄이 많아서 찍지 못하고 그냥 발길이 닿는데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눈호강을 한다.. 제주에 몇번째 방문인데 이곳은 처음이라 반했다... 진동백대로 핀동백대..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1
금릉해안- 제주도 비양도가 보이는 금릉해안도로.. 서족 해안은 어디든 다 아름답지만 이곳에 서면 앞에 섬이 있어서인지 괜히 좋다. 푸르른 바다색과 수많은 갈매기 현무암의 검은색 바위들을 보다가 탁트인 곽지와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면 금릉해안이 나온다.. 그 하얀 모래위에 발을 밟으면 왠지 더 깨..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0
제주 여행 새해 벽두 부터 여행이다.. 친구 셋이서 나의 생일 핑계로 떠난 여행 .. 방학이니까 하고서,,, 제주도 서쪽을 며칠 누비기...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0.01.10
2020화이팅~!!! 정신없이 시작된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여행을 다녀오고 보니 방학임에도 바쁘고 정신없는 새해시작이네 ... 새해면 어김없이 소원성취~~~ 올해도 이루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이 역시나 많지만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고 뜻대로 살아졌으면 좋겠다.. 다 성취하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1.10
연말... 다사다난했던 2019년 드디어 막바지... 한 해 동안 정신없이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새 다다른 종점~!! 어쨋든 고맙고 감사해~~ 2019년이여~ 안녕~~!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