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햇살은 그윽하고

파도의 뜨락 2020. 3. 24. 17:48


며칠 따스하다..

봄이란 단어가 스며든다.

봄이란 요런 맛!!

주위를 돌아보면

서서히 푸른 빛으로 스미는 게 보인다.

기쁘다..

그리고 오늘 3월 24일

천변 벗나무에서 벚꽃 몇가지를 보았다..

성급한 녀석들...

확실히 올해는 빠른 봄인게 맞나보다..

코로나나 빨리 지나가라~~~ 성질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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