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반가운 벚꽃이

파도의 뜨락 2020. 4. 1. 05:03


4월도 되지 않은 날 부터

벚꽃은 활짝피어 화사하려 한다

하루이틀.싹이트고 꽃이 피고...

삼월의 벚꽃들이라서! 신기했다.

아래 사진들은 위 몇 장은 4월첫날 벚꽃

나머지는 3월의 벚꽃들이다..


4월 첫날

온통 만개한 벚꽃들....

천변을 드라이브를 하며  눈으로 즐기고 왔건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또 보고 싶다..

그래서  땔냄을 데리고 모악산아래 주차장까지 또 드라이브..

소심했다.. 도립 미술관 쪽을 걷고 싶었건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않는다고 딸냄이 뭐라하여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주차장 한켠에 차를 세우고

옆에 있는 벚꽃을 보며 몇 컷하고 돌아오고 말았다

집에와서

아파트 앞 벚꽃이라도 실컷 눈요기로 만족했다.





 

 

 

 

 

 

 

 

 

 

 

 

 

'일상 > 꽃과 식물..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선화  (0) 2020.04.01
분홍 겹매화  (0) 2020.04.01
봄 꽃  (0) 2020.04.01
봄..봄  (0) 2020.03.17
  (0)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