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새벽하늘

파도의 뜨락 2018. 7. 30. 10:24


요즈음 한 낮에 더워

새벽운동으로 동네 걷기를 한다.

아파트를 벗어나면 푸른 들녘이 나오는 곳에 사는 지라

들녘 한바퀴 돌고나면 한 시간이 흐른다.

어둑할 때 집을 벗어나 해뜨는 일출을 며칠을 보았다.

어느날을 맑고

어느날은 달을 보고

어느날은 이렇게 붉게 타오른 하늘도 본다.

사진 몇장 담다보면

아침운동시간이 짧게 지나간다...


 

 

 

 

 

 

 

 

 

 

 

 

 

 

 

 

 

 

칠월 더위가

이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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