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8월 동네 한바퀴

파도의 뜨락 2018. 8. 28. 22:36




지독한 폭염이다.

한 낮에는 밖을 나갈 수 없이 높은 기온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새벽에 동네 한바퀴 운동을 한다.

뜻하지 않게

아침 일출의 모습을 여러유형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래서인지

방학 내내 아침운동을 나갔다.

이런 저런 풍경을 보려고,,,

더운 만큼이나 일몰도 요란하다.

해질녘이 되면 맑게 지는 하늘이 없고

너무나 붉고 붉게 해가진다.

정말 다이나믹한 여름이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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