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연속 삼일째
올해도 벚꽃을 골고루 본다.
울 동네 삼천천변에 아주 활짝 핀 벚꽃을 맞이했다.
일부러 차도 걸어나가 한가로이 거닐어보았다.
왕복 2km쯤 겅었나.
다리는 아팠으나
상쾌한 날씨와 어우린 벚꽃의 거리..
꽃 비 내리기 전에 걸어서 상쾌함만 잔뜻 안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