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삼천천 천변 벚꽃길..

파도의 뜨락 2019. 4. 8. 22:27


연속 삼일째

올해도 벚꽃을 골고루 본다.

울 동네 삼천천변에 아주 활짝 핀 벚꽃을 맞이했다.

일부러 차도 걸어나가 한가로이 거닐어보았다.

왕복 2km쯤 겅었나.

다리는 아팠으나

상쾌한 날씨와 어우린 벚꽃의 거리..

꽃 비 내리기 전에 걸어서 상쾌함만 잔뜻 안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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