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오늘은 춥다지??

파도의 뜨락 2007. 11. 19. 09:34

울집 아침풍경

나 = 5시기상 = 컴텨앞 책상으로 ( 책을 읽거나 컴텨를 하거나)

남편 = 6시 기상  = TV 켜고 현관 열어 신문가져와 정독

딸 = 7시 30분 기상 = 욕실

아들 = 주말 만 ( 있을 때는 아침 안 일어남)

이렇게 기상을 하면서  

나는 습관처럼 컴텨앞에 앉았다가..

바쁘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지..

부엌으로 갔다.. 집안 정리하다.. 출근준비하다.. 그렇게..

 

오늘 춥다고

남편 TV에서 떠들길래..

출근준바하면서

남편 딸 두껍게 옷을 채비하고 나갔다

나도 역시나 두터운 옷으로 껴입고 이 자리에 앉았음

아직 추위 실감 안나고 

두터운 겉 옷 덕에 갑갑하고 덥기만..^^*

이번 주 춥다는데

나같이 옷이라도 완벽 준비를 하고.. 이번 주 화이팅 하자고

아래 사진..

지난 주말 계화도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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