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모두 엄첨 바쁜 일정 소화하기 힘드나..
무엇이 빠졌네...출석부가 건너 뛴다..
난 어제 하루종일 몇 군데 다녔는지..
손가락에 글 쓸 힘조차 없당..
그치만 ..
내가 해치운 모든일들이 다 자랑스럽기만..ㅎㅎ
계화도 자원봉사..병문안..개업식..
보수교육..친정엄마 발표회..
친정들러서 집에 도착해 보니 딱 밤 11시...
집안식구들 비위 좀 마추고..
늦었지만 빨래 돌리고.. 씻고 지금 컴터에 앉았더니 12시 넘었네...
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해~!!
오늘 일요일..
남편에게 저당잡힌 날..
주말농장 가기전에
어제밤 끄적이었던 출석부 글 수정하고 간다
아래 글은..작년에 끄적이었던 것인데
요즈음 내마음이지..
아래 글에 새겨진 '채색이 시들어간 들풀' 오늘 구경 하게 될거야!!
친구들도 구경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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