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오후
시댁 아파트 옥상에 올라섰다.
이틀전 하얗게 내렷던 눈이
온 들녘과 시가지에 내려앉아있고
마침
햇님이 서산으로 향하는지
깊은 노을 빛을 선사한다.
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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