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떼?? 지난 주 봄이라는 타이틀만 달아놓고 내의도 벗지 못할 만큼 추웠던 날들 이었죠 주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지요 외출하다 들어오던 길 울 아파트 화단에서 요란하게 윙윙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호기심에 발길을 멈추고 살펴 보았죠 벌들이 떼로 몰려와 있더라구요 왠일인가 신기해서 더 자세히 ..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14
창평면 슬로우 시티길.. 담양..창평면 슬로우 시티길이라 소개를 받았다. 아주 오래된 돌담길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란다. 초라한 옛길 사이로 현대와 어우러진 시간이 멈춘 마을... 창평마을, 그 골목을 누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12
전통의 장독엔... 그곳 기순도 된장집 담양 들러 우연히 잡지에 실린 그분의 글을읽고 감명받은 울 친구 슬로우 시티길 가는 길 쪽에서 안내판을 발견하고 들어갔던 곳. 무한이 많은 장독 사이로 전통이 보인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12
담양 관방제림의 초봄 3월 5일 담양 관방제림 둑방길.. 죽림원 옆 제방을 따라 쭉 ~ 둑에 진을 친 나무 들.. 초봄.. 아직 싹도 트지않은 앙상한 가지들.. 아직 림은 기다리라 한다.. 200-300년 풍치림이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07
담양 죽녹원에서 3월 5일 첫 봄나들이.. 여친들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담양여행,, 날씨 좋았고 분위기 좋았고 대나무가 즐거이 놀아준 날,,,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07
봄 마중. 3 월 2일 겨울바람이 미련많은 듯 가득 독기를 품고 내 불던 날.. 들녘엔.. 이렇게 들에 들 꽃이 피어나 있었다. 성급한 마음 성급한 기다림.. 일상/풍경과 감성 2011.03.02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지난 토요일 따스한 봄기운이 깃든 아직은 겨울인 2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신다. 그러다 남들이 한다는 그것 커피 연기날리기 장난을 해본다. 날씨 참 좋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28
눈오는 출근길.. 2월 17일 아침..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다. 밤새 내린 모양이다. 봄이 가까우므로 금새 녹아버린다. 출근에 바빠 미쳐 눈 감상할 사이도 없다.. 출근길... 신호 대기중... 겨울나무에 하얀눈이 소복하다. 그래... 이렇게라도 눈으로 눈 감상을 해야지...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20
봄 바다에 조개캐러.. 봄이 되었다. 오랜만에 따스한 공기 탓인지 바다에도 온통 사람들로 붐빈다. 봄은 되고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에 마음만 조급해진다. 봄기다림에 지친 친구 부부들과 부안 앞바다로 나갔다. 마침 물이 갈라지는 사리... 하섬 앞바다에서 조개를 캐며 놀다왔다. 봄 바다엔 벌써 우리 일행만이 머문 것이 ..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20
고생대처럼?? 군산 구불길.. 그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한참을 걷다보니 고생대처럼 울창한 나무들이 나타난다. 마치 고생대 분위기가 난다. 왕버들나무 군락지.. 봄이 되면 반영이 이쁠 것 같다.. 그리고 울창한 대나무와 소나무,. 이 풍경,, 지금이 꽁꽁 얼음이 언 겨울인가?... 한여름 피서철 처럼 푸르르다... 너무 ..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12
군산 철길마을에서,, 2011년 02월 12일 군산철길마을에 들어서다.. 너무 유치스러운 곳에 있었고 너무 실망스럽게 보여 준 곳이었고 너무 어이없는 풍경이지만.. 이도 금방 철거 된단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12
김제 수류성당 영화 촬영지.. 김제군 금평면 화율리 상화마을 작년인가 이곳의 명성을 들엇다. 맘먹고 들러보았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 ' 촬영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성당.. 그이름 '수류 성당' 차갑던 겨울의 막바지 쓸쓸한 풍경만큼 스산한 들녘을 지나 수류성당에 들어섰다 겨울인데도 왠지 푸근히 맞이 해 주는 듯한 ..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05
금평 호 수변 산책로.. 설 뒷날.. 어제의 피로감 때문인지 오전내내 시름시름.. 역시..좀이 쑤신다. 점심식사 끝내고 남편하고 집을 나서다.. 금평호수 겨울 풍경이 볼만하다. 오늘은 스모그가 잔뜩이고 꽁꽁 언 호수.. 한쪽에 차를 주차하고 최근에 조성된 수변산책로를 걸어본다 꽁꽁 언 후수위로 걸어가고픈 맘을 접으며,,, ..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05
산책 코스..1 금산사 입구 산책길.. 금산사 경내를 들어 갈 생각이 없었고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들른 곳 금산사 입구 그 하천변에서 조금 걸어보기...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05
세차 후.. 설 전날. 김제 드라이브 다녀오다가 겨우내 눈 맞고 더럽혀진 차를 깨끗이 청소하엿다. 채 물방울이 마르지 않은 창문 그 너머 너머까지 환상으로 보인다... 2011. 02. 02일.. 김제 1호 국도에서,, 일상/풍경과 감성 2011.02.05
1월 어느날 아침. 새벽에 눈이 내렸다 그리고 햇님이 아침을 반긴다.. 겨울이라사 붉은 색이 섞인 반가운 햇님이.. 그 눈부신 색감이 참 이뻣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23
천변 걸으며 철새 곤찰하기 2011년 겨울 몹시 추운 날의 연속이다. 삼한 사온은 말이 무색하게 사라지고 오늘까지 25박이 영하의 추취이다.. 그 추운날 중의 하루 울 동네 쳔변을 산책을 나갔다. 춥다~! 그 하천에는 춥지도 않은 철새들이 한가하게 노닌다. 내 두터운 옷이 무색하게....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23
하늘이 좋은날..... 주말.. 설렌맘으로... 집을 나서다 이곳저곳 ... 그리고 결국 종착역은... 기억을 놓아버리는 것 기억을 돌아다 보기 위해... 11년 1월 8일 주말농장 심심해서 돌아다니며.... 남편 나무 살피는 동안 난 땅만 바라다 보았나...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10
눈이 내리네... 12월 31일.. 내가 사는 마을에... 눈이 내린다. 어마어마 하게 눈이 쏟아진다. 눈이 내리면 무작정 좋아하는 강아지처럼 안절 부절 못하다가. 카메라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잡아온 눈.. 눈이 내린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05
어느 별장마을에서.. 신년 우연히 들른 아주 예쁜 동네.. 하얗게 내린 눈이 마을에 멋진 풍경을 만들었다. 동네 한바퀴 돌아보며 개운함을 본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05
새해 첫날 나들이.. 1월 1일 신정을 맞이햇다. 하루종일 집에서 쉬다가 오후 들어 친구 부부 두팀과 함께 연락하여 운암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년이라서 호수와 주위 느낌이 완전 다르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