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봄의 전령사

파도의 뜨락 2013. 3. 5. 09:56

 

 오늘은 봄의 전령사가 찾아온다

그 희소식과 함께

따스한 3월의 봄날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서

높은 온도을 예감하면서도

아침은 추워서

결국 웅크리고 말았다..

봄의 전령사 안개도 자욱하고

맑고 맑은 한 낮을

기대하지 않지만

3월 5일 오늘은

아주 건강한 봄날이 되리라..

봄의 전령사가 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