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뜨락 .. 푸르른 날에..

어느해 보다 따스했던 겨울 초입~ 11월이 무의미 하게 회색으로 갈아입더니 슬며시 겨울에 들어섰는데 올해 12월은 눈도 안내려~!! 11월 12월

추위를 많이 타요 저는 제 사진첩에 있는 눈 내리는 사진 몇 장 추려보았어요... 추워서 그랬는 지 눈에 확 뛰는 사진은 많이 보이질 않네지만요.. 요것들 골라서 새해카드 만들어 볼까요?

제 사진첩을 둘러보니요 몇 년동안 일출은 많이 찍어보지 않은 것 같았는데오 찾아보니 꽤 나왔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찍은 것을 보니요 생각보다 부지런 했나봐요 ㅎㅎ 대충 몇 컷을 골라서 올려봅니다. 교육용으로 써 보면 어떨까 하고 ...

성탄카드 만들어볼까 하고요 제 사진들로요 포토샵으로 필터효과를 넣어서 만들어봤는데요 아무래도 실제 사진이 더 나을 듯 하네요.ㅎㅎ 일단 만들었으니 올려서 활용해 보게요~~

스산한 11월 날씨 눈으로 행복한 정화를 ... 낙엽은 아름답고 시간은.. 노오란 은행잎~~ 담장에서 휘날리네..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어느때보니 코스모스도 다 져버렸고 어느새 황금들녘도 사라지고 단풍도 곧 사라질 터인데...

11월 첫날이다,~! 11월 첫날이 시작 거창한 계획은 없고 또 시간은 얼마나 달리기를 할지 따라가기 버겁겠지만 단풍과 김장과 정신없는 일정으로 금새 지나가겠지 어쨋든 11월도 열심히 화이팅 ~!

시월 마지막 날이지요 김동규 성악가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가 떠오르네요 아~ 이용 가수가 부른 ♪시월의 마지막밤에♬ 이던가요? 뭍은 노래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진 않고 벌써? 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요즈음엔 아직은 스산한 바람도 불지않고 한 낮에는 다소 덮기도 한 시..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축제가 끝난 뒤 쓸쓸함이 가득베인 그 곳에 아직도 한창인 구절초 꽃들이 들국화답게 가을을 수 놓고 있었다. 가을이 들어서고 바빳다. 구절초 축제기간이라 가고 싶었는데 맘만 앞설 뿐 좀처럼 시간을 못내었었는데 아프고 나서 쉬면서 생각하니 오늘낼 가보지 못..

가을이면 익어가는 주황색의 감.. 가을 유혹`!!

가을꽃밭인데 가을꽃인지 봄꽃인지 봄에 본 꽃들도 여름에 본꽃도 섞여 한창인 가을 꽃바트ㅡ 계절 상관없이 피어났으니.. 이건 뭐~

나 어릴때 봤던 꽃들

늦태풍으로 이른 추수가 시작된 집앞 들녘엔 10월의 누런 들녁을 보는 것은 희망사항으로남은 걸까 아직 기다려볼까... 2019년 10월,,

오늘이 한로날이라네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알려주네 절기답게 배란다 밖 차창에 이슬이 잡혀있네 그래서인지 오늘은 춥네.. 두터운 자켓을 꺼내서 출근했네 따스하네 저번주만 해도 땀 뻘뻘 흘렸는데 역시 가을로 깊이 들어섰나보네 근무지 밖에서 들려오는 까치소리와 함께 추운 날 가..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마주한 가을색의 꽃 귀한가 흔한가 무심히 자나치려다 반갑고 싶어 되돌아가서 컷질을.

유난히 맑고 아름다운 가을하늘 늘 ~~ 요런 하늘을 보며 살고픈데 현실은 복권 당첨되는 듯 귀하기만 하여 쉽게 볼수없는 요즈음인데.. 9월의 늦 태풍이 지나간 뒤 모처럼 요 하늘 등장했다 구월 추분 날에....

9월 소란스럽던 태풍이 한바탕 소란스럽게 지나가고 난 후 울집 뒤 작은 하천엔 고요가...

수생식물인 물 달개비.. 연보라빛 꽃이 참 이쁘네,, 가을.. 벼가 큰 논에서 한쪽 귀퉁이에서 이쁜 꽃을 피어내다니,,

추석을 맞이한 9월 집앞 들녘엔 늦 장마가...

하늘 이쁜날

벌써 가을이 왔나봐요 상사화가 피었네요 하긴 처서도 다 되었는데... 가을소식이 오기는 해야죠` 1년만에 보는 상사화.. 여전히 이쁨니다..

대영박물관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되..

버킹엄 궁전 영국의 여왕이 거주하는 궁전, 버킹엄 궁 원래는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John Sheffield)가 지은 대저택이었는데,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하면서 왕실의 건물이 되었다. 그 후 조지 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고, 1 837..

영국의 수도. 한때 대영제국의 산업·상업·정치의 중심지였다. 잉글랜드 남동부에 템스 강을 끼고, 북해로부터 65km 떨어져 있다. 수목이 울창하고 휴식공간이 많아 도시경관 자체가 비교적 여유있는데다 사람들은 오랜 전통을 지닌 시민의식을 갖고 있어 도시적 삭막함이 덜한 편이다. ..

템즈강 글로스터셔의 코츠월즈에서 발원하여 영국 남부 6개 주를 지나 틸베리에서 북해로 흘러든다. 총길이는 338㎞, 유역면적은 9,873㎢이다. 1960년대에는 수로의 일부가 복원되어 유람선이 운항되기 시작했고 1810~15년에 런던 시의회는 스테인스와 테딩턴 사이에 수문을 추가 건설1했으며..

르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