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19년 3월 2019년 복수초 올해는 못보고 봄을 보내나 싶었는데 늦게피어난 녀석을 운 좋게 만났다. 유난히 더 반짝이고 이쁜 것 같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9.03.27
깽깽이풀 3월 막바지.. 전주 수목원에서 깽깽이풀을 보았다. 너무 멀어서 단독샷이 어려웠지만 깽깽이풀은 여러개 있어야 이쁜 것 아무렇게나 무리지어 찍어도 이렇게 이쁘지 아니한가~!!! 일상/꽃과 식물..all 2019.03.27
물 봉선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여름 꽃 물봉선이다. 물봉선을 보려는 기대는 안했었는데 우렁찬 계곡 물을 보니 물봉선이 생각났다. 역시나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서너송이의 물 봉선과 조우했다 반갑다 물봉선아~~ 일상/꽃과 식물..all 2018.09.07
누린네 풀 이년만에 이녀석을 보러 산을 탔다. 이녀석을 보려련 500미터 이상의 산을 타아 볼 수 있는데 작년에는 못가고 올해 마음 먹고 힘들게 산을 올라서 보고 왔다 이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자리 그 곳에 그 모양으로 피어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9.07
야생화 영아자와 이삭여뀌 9월 초 한적한 오솔길을 걷다가 본 야생화 둘 손톱보다 더 작은 이녀석들 이름이 뭐였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영아자 꽃 한송이만 보면 이쁘고 단체로 보면 애처러운 꽃 벌써 지고 있다. 이삭여퀴~~ 제법 꽃이 피어서 풍성하고 너무 이쁘디 여뀌나 아니나 한참을 살폈는데 모르겠다. 그냥 .. 일상/꽃과 식물..all 2018.09.07
상사화 변산 마실동산에 상사화가 폈다 몇 송이 피지 않았는데도 그 주위가 환하다 아름다운 상사화 답게 이름값을 하는 여름 꽃 분홍상사화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8.22
연꽃 2018년 여름인 칠월 첫주 국내 최대인 연꽃단지 궁남지를 다녀왔다 축제 첫 날이라서 사람들도 많고 주위가 몹시 소란스러웠지만 사람들 조금 벗어나면 아름다운 연꽃과 수련이 활짝 피어 맞이해 주었다. 마침 며칠 비가 내려 우중충함을 벗어던지듯이 무척이만 맑고 투명한 날.. 연이 제.. 일상/꽃과 식물..all 2018.07.09
수련들. 궁남지에서 본 이쁜 수련들.. 종류도 다양하고 모아 비교해 보니 색과 모양이 화려 아니 수려하네... 보라수련 이름ㄷ 하양수련 물양귀비 노랑어리연 왜개연 빅토리아연 가시연꽃 물무궁화 이름도 다양하고 외우기 힘들지만 아름다운 꽃들인 것을.. 일상/꽃과 식물..all 2018.07.09
라벤더 허브인 라벤더 향도 최고지만 꽃은 특이하고 더더욱 이쁜 라벤더이다. 이녀석은 라벤더 종류 중에서도 향이나 악초가 아닌 관상용인 프렌치 라벤더다 오월의 어느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꽃잎이 투끼 귀처럼 쫑긋거리는게 특이하고 이쁘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3
알리움 몇해전 부터 오월이면 눈에 띠는 꽃 큰 꽃송이가 화려한 분홍과 함께 주위 꽃들 중에서도 유독 빛나거늘 그래서 특이하고 이쁜 꽃 이름도 어려운 알리움꽃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3
장미야 장미야 계절의 꽃 장미 전국어디서나 요 때는 장미로 넘쳐난다. 축제를 하느라고 전주 수목원 장미원에도 장미가 한창이다. 장미보다 사람이 더 많을 지경이지만 진한 장미의 향으로 아름 다운 색으로 이 계절을 장식하고 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1
매발톱 종류들 이른 봄에 핀 매발톱인 보라색이 진 부드럽고 이뻤으니까.. 개량종 매발톱 색색이도 이쁘디 그리고 나머지는 색색으로 아름답긴 한데 역시 배의 발톱처럼 사납게 생겼다. 그러면서 묘한 아름다움이 있고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1
락스퍼 외래종 꽃이 국산토종꽃을 이긴다 꽃 집이나 식물원에 가보면 토종보다 이름을 알수 없는 원예종이 많으니.. 이녀석 락스터라고 검색에 나온다 그러나 델피늄하고도 비슷하니 락스터인지 델피늄인지 푸르른 오월에 어울린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1
백선꽃.. 솔정향풀.. 등등 손톱보다 작은 꽃들이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며 눈을 유혹한다. 셔텨질 열심히... 백선이랑 솔정향풀은 알겠는제 바울처럼 생긴 저 작은 녀석들 이름을 모르겠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1
창포 단오 즈음이 되니 창포가 눈을 즐겁게 하는데 붓꽃이 시들어갈 즈음이 되니 노랑창포도 개울가와 작은 화단에 한창이다. 노오란색 창포 이쁘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21
5월에 볼 수 있는 꽃들.. 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5월의 꽃들 요즈음엔 과거와 현재가 공준 하는 듯 외래종과 토종이 함게 어우러져 나름 아름다운 꽃들로 계절을 맞이해 준다. 반갑고 도도한 그들만의 세상으로 나는 오월에 그 꽃들을 감상한다. 이름을 알 것도 모를 것도 같은 이들과 함께 오월을 즐기면 그만이..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16
불두화 수국이 이뻐서 화단이 생기고 제일먼저 심었었다. 그러나 기후탓에 잎은 살아있으나 곷을 피우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불두화를 사서 심었다. 2년만에 이렇게 멋지고 이쁘게 꽃이 피었다. 옆에 꽃 양귀비와 함게 아주 멋드러지게...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16
삐비와 바다갈대 삐비의 계절이다. 어떤이에게는 잡풀이고 내게는 행운의 풀 삐비.. 한 붐 뽑아들고 컷질.. 그리고 그 앞 바다를 점령한 뻘 밭의 갈대들 새로이 생성돤 갈대밭과 과거의 열배가 공존하며 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06
해당화 바다가에 가장아름다운 색 그 향기와 꽃모양이 가장아름답고 슬픈데.. 선유도 명사십리 해변 뒷편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해당화가 날개를 펴고 있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