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만에 이녀석을 보러 산을 탔다.
이녀석을 보려련 500미터 이상의 산을 타아 볼 수 있는데
작년에는 못가고 올해 마음 먹고
힘들게 산을 올라서 보고 왔다
이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자리 그 곳에 그 모양으로 피어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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