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누린네 풀

파도의 뜨락 2018. 9. 7. 21:06



이년만에 이녀석을 보러 산을 탔다.

이녀석을 보려련 500미터 이상의 산을 타아 볼 수  있는데

작년에는 못가고  올해 마음 먹고

힘들게 산을  올라서 보고 왔다

이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자리 그 곳에 그 모양으로 피어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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