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한녀석이 남았다. 친구집에서 분양온 녀석 매발톱과 할미꽃 매발톱세녀석과 할미꽃 2녀석이 왔는데 이사진을 남긴 뒷날 뒷날 누가와서 몰래 캐가고 한녀석만 남았다 미안하고 화도나고... 일상/꽃과 식물..all 2018.05.06
복사꽃.. 복사꽃 피는 계절이 왔다. 그 색이 봄의 꽃 중에 가장 아름답나 분홍빛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어났다. 요리조리 보아가며 이 봄을 만킥한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8.04.12
배꽃 2018년 배꽃이 활짝 피었다. 너무 순수한 이 꽃에 반하여 한참을 바라보다 한 줄의 시를 생각한다. '이화에 월백하고~~~' 그 다음이 뭐였지?? 일상/꽃과 식물..all 2018.04.12
황새냉이와 봄까치 초봄 들에 흔하디 흔한 들풀들 소소하게 꽃들은 지천으로 피고 지는데 다른 꽃들에 치여 무심히 지냈더니 2018년 4웦 둘째날 들에서 보았다. 쓸쓸히 버티고 있는 황새냉이꽃과 봄까치들을.. 일상/꽃과 식물..all 2018.04.02
매화 반가워 2018년이 되어서 아파트에 꽃들이 피어있는데 어찌 바쁜지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집 앞 통로에 이렇게 아름답게 나를 바라보고 있는 매화 그래 바빠도 너랑 조우 좀 하자. 일상/꽃과 식물..all 2018.03.21
친구네 집 봄꽃 덕순네 집은 바야흐로 꽃잡 카랑코에 꽃기린 프리지아 군자란.. 모자람이 없이 피어있다. 집 주인 정성이 대단하거야 심지어 창밖에도 산수유가 만개를 했으니.. 일상/꽃과 식물..all 2018.03.21
국화 가을이라 국화축제가 여기저기서 소식을 알려온다. 축제는 바빠서 가지 못하고 축제에 들어갈 국화밭을 조성하고 있는곳을 우연히 들렀다 부안 석불산 부근에서 한창 작업을 하고 있는 온실에서.. 이 꽃은 부안 예술축제에 들어간다는데 미리서 요리조리 보고 축제에 간 만큼 만족을 하.. 일상/꽃과 식물..all 2017.11.02
맨드라미 친구가 이 맨드라미가 이쁘다고 씨앗얻어 심더니 거의 화원수준으로 키워냈다. 촛불맨드라미인지 깃털맨드라미인지 그 이름 알기가 쉽지 않으나. 색이 무척이나 유혹스런 희안한 맨드라미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7.10.13
구절초 꽃 볼수록 이쁘고 풍성한 구절초 가을 국화답게 향기가 폴폴 길 지나던 아낙의 시선을 끌어주고 결국엔 화사함으로 유혹한다.. 이쁜 구절초.. 친구네 주말농장에서... 일상/꽃과 식물..all 2017.10.13
석산 피었다. 고창 선운사에 도솔천 사이로 흥겨운 가을잔치가 시작되듯이 온통 붉게 물든 석산인 꽃무릇들... 사람도 석산도 가을날 아름다운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 일상/꽃과 식물..all 2017.09.17
꽃무릇 잔치 2 하루 종일 뒹굴었던 꽃무릇 화단 여기 저기 신나게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한바탕 놀고 나니 피곤도 한데.. 누군가 묻고 지나간다. 이꽃 이름이 뭐입니까?? "꽃 무릇이요,,, 무릇 ,, 꽃무릇.. 또 다름이름 석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일상/꽃과 식물..all 2017.09.16
변산 붉노랑상사화 올해는 다소 늦게 피기 시작했단다 해서 막 피어오르는 붉노랑상사화를 실컷 볼 수 있었다. 9월 첫주(2일)에 아래 사진을 담았으니 오늘 9월 8일에는 조금 지고 있으려나 아님 한창이려나.. 바다와 어우러진 상사화 길.. 노랑으로 채워진 그 길이 참 아름답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7.09.08
붉노랑상사화와 위도상사화 (마실당산) 변산 마실당산에 붉노랑상사화와 위도상사화가 함께폈다. 위도상사화는 지는 추세이고 늦게 올라온 붉노랑상사화가 개화화며 나름 장관을 이뤘다. 두가지 같이 피는 상사화라 변종도 생겼다는데 어쨋든 하얀색과 노랑색의 조화가 참 이쁘게 피고지는 상사화 공원이 되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7.09.08
위도 상사화 변산 마실동산에 피어난 위도 상사화 전북 부안군 위도 섬에서 자생하는 상사화 그 하얀 백색의 상사화가 부안 마실공원으로 이주해서 몇 년째 육지인들을 즐겁게 해 준다. 청백의 순수한 위도 상사화 너무 아름답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7.08.23
여름날의 해바라기 해바라기 하면 태앙이 떠오르고 태얗하면 빍은 얼굴이 떠오르고 밝은 얼굴하면 미소가 떠오르고 미소가 이쁜 사람하면 해바라기가 떠오르고... 웃는 꽃 해바라기... 태양마져 이기는 이 아름다운 꽃.. 일상/꽃과 식물..all 2017.08.09
백련 이연 저연 다 비교해도 제일로 이쁜 게 백련이라 했던가. 그 청조함이 탁한 물빛에서 태어나다니... 고창 학원농장에 해바라기 보러갔다가 해바라기는 몇 송이 못보고 백련을 봤네요 해바라기를 못 본 아쉬움을 이 백련으로 대신하려니 .. 아휴~~ 백련이 이쁜가?? 일상/꽃과 식물..all 2017.08.06
연꽃.. 황홀한 분홍 연들.. 뜨거움 여름날 본 꽃이 이리 아름답나.. 작렬하는 태양을 피하며 피서 드라이브~~~ 우연히 눈에 띄인 저수지에 아름답게 수놓아진 연꽃의 풍경 저수지 가득히 수 놓고 있는 연꽃들을 본 순간 태양도 무섭지 않았던 시간이 되었다. 무작정 저수지에 접근하며 무한 셔텨.. 일상/꽃과 식물..all 2017.08.06
삐비 내겐 네잎클로버 보다 더 행운적인 식물 삐비이다. 어릴적 추억덕에 귀히여기는 이녀석 '삘기'도 되고 '띠'도 되고 '삐비'라는 이름도 되고 내가살던 어린시절 불리던 이름 삐비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