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5월의 꽃들
요즈음엔 과거와 현재가 공준 하는 듯
외래종과 토종이 함게 어우러져
나름 아름다운 꽃들로 계절을 맞이해 준다.
반갑고 도도한 그들만의 세상으로
나는 오월에 그 꽃들을 감상한다.
이름을 알 것도 모를 것도 같은 이들과 함께
오월을 즐기면 그만이므로..
크로버 ..
노오란 벌노랑이꽃과 괭이밥
해당화와 미니팬지인 비올라꽃
봄에 핀 샤스타데이지는 하얗게 피어있고
븕은 양귀비가 유혹하듯 피어있는 오월의 꽃밭..
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5월의 꽃들
요즈음엔 과거와 현재가 공준 하는 듯
외래종과 토종이 함게 어우러져
나름 아름다운 꽃들로 계절을 맞이해 준다.
반갑고 도도한 그들만의 세상으로
나는 오월에 그 꽃들을 감상한다.
이름을 알 것도 모를 것도 같은 이들과 함께
오월을 즐기면 그만이므로..
크로버 ..
노오란 벌노랑이꽃과 괭이밥
해당화와 미니팬지인 비올라꽃
봄에 핀 샤스타데이지는 하얗게 피어있고
븕은 양귀비가 유혹하듯 피어있는 오월의 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