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어설픈 시상

고해..

파도의 뜨락 2006. 1. 11. 10:29

 

고해..

- 파도 - 마음의 평화를 얻기까지 우리가 걸어야 하는 험란한 길 헤쳐 헤쳐 걸어도 보이지 않은 끝없는 고뇌여.. 시간의 끝이 언젠가는 보여야 하기에 자그마한 시작점에서부터 원대한 마음속 욕망을 채우리.. 지치지않고 달려가는 기차처럼 영원히 간직하지 못할 욕망으로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며 슬픈 길을 떠나리.. 저 먼곳을 향하여 달리다 보면 알 수 없는 싸움에 지쳐가고 머물 수 밖에 없는 한 없는 나약함에 슬피 울 수 가 없으리.. 우리의 존재의 이유는 분명.. 머물어 감사하고 삶이 간절한 희망이며 온 몸으로 작은 기쁨을 나누리... 060111

'일상 > 어설픈 시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이 흘러간다네..  (0) 2006.08.04
내 마음의 풍경  (0) 2006.04.07
겨울이 머무는 날  (0) 2006.01.10
빛이 늘 찬란했던가,,가을 빛이.  (0) 2005.11.23
햇살에 비추이는 찬란한 가을날이여...  (0)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