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추분..

파도의 뜨락 2016. 9. 23. 12:33


어제가 추분

그런지 날씨가 견딜만하다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들녘의 벼들도 고개를 숙였건만

한 낮에는 여전히 여름날씨.

에어컨 켜고 근무하게 되는 날씨다.

어쨋든 추분이다.

낮의 길이가 알고 짧아졋다..

 어느새

아쉬운 낮의 길이이고

날씨도 스산스러우니 반갑지만은 않다.

그래도 겨울보다는 나은 날이기에

열심히 계절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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