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싱그러운 오월 어느날

파도의 뜨락 2016. 5. 20. 14:36




싱그러운 5월에

나의 뜨락에 청소를 시작한다.

재멋대로 자란 풀도 뽑고

이쁜 꽃을 심고

나무를 심고

씨았도 뿌려야지..

싱그러운 오월

나의 뜨락에는  

이제야 주인이 찾아든 듯 아름답게 꾸며지겠지..

- 2016년 5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쓰기 하며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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