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면 생각이나 창포꽃 피어있는 웅덩이에 장맛비 쏟아지던 날 소나기를 피하려 앵두 따던 손을 멈추고 고무신 신고 뛰던 그 언덕길.. 앵두야.. 살구야.. 시큼한 자두야.. 모두 생각이나 유월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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