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6월 3일 하늘은 맑고

파도의 뜨락 2016. 6. 3. 14:49


 


연일 뉴스에는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덥는 보도로 들끓고 있다.

요사이 우리나라 하늘이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

과거 중국 이 그렇다고  안타깝게 여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새 우리나라 하늘이 그렇게 되어버렷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떠다니던 때가 언제인지

날마다 희뿌연 하늘만 구경하게 된다.

환경탓 개발탓 여러연관된 사건만 떠올리게 되는 안타까운 날씨

그 한 가운데 기로에서 

오늘의 파란 하늘에 감사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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