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6월 23일 낮에

파도의 뜨락 2016. 6. 23. 11:49


장마기간이다.

어제는 폭우가 내린다고

시설물 관리하라고 장맛비 조심하라고 뉴스가 요란스러웠다

그러나

덧없는 협박만 해대고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장마전선 물러나 버렸다

그리고 몰려든 더위..

유월 하순  하지도 지나고 장마철

비는 기다리는데 더위만 머무는 날들

2016년 유월 여름날이 이렇게 지나간다.





'일상 > 수다스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주만 되면  (0) 2016.06.28
장맛비  (0) 2016.06.24
6월 3일 하늘은 맑고  (0) 2016.06.03
5월 27일  (0) 2016.05.27
16년 5월26일에  (0)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