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다.
어제는 폭우가 내린다고
시설물 관리하라고 장맛비 조심하라고 뉴스가 요란스러웠다
그러나
덧없는 협박만 해대고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장마전선 물러나 버렸다
그리고 몰려든 더위..
유월 하순 하지도 지나고 장마철
비는 기다리는데 더위만 머무는 날들
2016년 유월 여름날이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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