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여름아 여름아~~나의 여름아

파도의 뜨락 2013. 8. 13. 22:57

지난 한달

사회복지 실습수업으로

지역아동센터로 교육장으로

엄청 바쁘게 살았더니

몸이 녹 다운 되었다.

바쁜 내 몸이

반항을 한다

이틀동안 누웠다 하면 잠이다.

그래 잠이라도 자 두어야

몸이 회복되겠지..

오늘 하늘이 참 좋았다,

전형적인 여름하늘

너의 그 하늘을 보러

멀리 멀리 가고 싶었는데...

여름아 여름아 나의 여름아

올해는 아무래도 너를 그냥 보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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