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 악마의 유혹..
더위가 푹 꺽인 9월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커피를 마시기가 얼마나 번거로울까~!!
알갱이의 커피를 가루로 만들어
포트에 내려서 마시면
그 쓴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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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알갱이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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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가미하고 |
가루로 부수면.. |
아름다운 액체가 되어서
환상의 맛으로
늘 내 곁에서 머문다.
종이컵에
커피잔에
커피 병에
머그컵에
골고루...
이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맛있게 마시고 나면
왠지 모를
기운이 솟아나고
집중력도 기억력도
향샹되어지고
마음까지 따스해진다.
난
오늘도 이 한잔의 커피를
열심히? 마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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