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여수 엑스포를 다녀오다

파도의 뜨락 2012. 7. 27. 09:18

여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계획은

가족과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들을 맞추지 못하여 딸애하고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전주에서 승용차로 두시간을 달려

여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동도 근처 임시 주차장인 자산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십분쯤 걸어서 들어간 곳 여수 엑스포~~

딸애와 제가 다녀온 날이 금요일인데

대한민국 사람이 다 모인듯 엑스포는 정말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각 주제관마다

10분에서 20분을 관람을 하기 위하여

관람객 대기시간은 2시간에서 세시간 많게는 네시간씩.. ㅡㅡ;;

딸아이가 인기있는 아쿠아리움과 두어개를 예약을 하였어도

겨우 여섯관만 관람을 하였습니다,

어휴~~

엘지관에서와 기후관에서 두어시간씩 줄을 대기하느라고

진을 다 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사람에게 치여

어떻게 구경한지도 모르고

발바닥이 물집이 잡히게 걸어다녔던 곳

여수 엑스포입니다,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 한번 꺼낸 곳에서 셔텨질 남발을 하였고

들어가면 꺼내기 싫어고 하여

사진들이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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