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계획은
가족과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들을 맞추지 못하여 딸애하고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전주에서 승용차로 두시간을 달려
여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동도 근처 임시 주차장인 자산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십분쯤 걸어서 들어간 곳 여수 엑스포~~
딸애와 제가 다녀온 날이 금요일인데
대한민국 사람이 다 모인듯 엑스포는 정말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각 주제관마다
10분에서 20분을 관람을 하기 위하여
관람객 대기시간은 2시간에서 세시간 많게는 네시간씩.. ㅡㅡ;;
딸아이가 인기있는 아쿠아리움과 두어개를 예약을 하였어도
겨우 여섯관만 관람을 하였습니다,
어휴~~
엘지관에서와 기후관에서 두어시간씩 줄을 대기하느라고
진을 다 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사람에게 치여
어떻게 구경한지도 모르고
발바닥이 물집이 잡히게 걸어다녔던 곳
여수 엑스포입니다,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 한번 꺼낸 곳에서 셔텨질 남발을 하였고
들어가면 꺼내기 싫어고 하여
사진들이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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