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카페에서 팥빙수와 함께~

파도의 뜨락 2012. 7. 13. 12:50

 

 

 

여친들과

팥빙수 먹으로 들어간 카페,,

창가에 앉아서

주문한 팥빙수 기다리는 시간,,

밖의 풍경을 보며

시원함을 달래던 중이지요,

내 눈에 뜨인 강렬함에 빠지고 말았네요,,,

 

 

 

 

 

 

한참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한 낮의 더위를 피해 들어간 카페 안에서

시원함을 달래며 팥빙수를 기다렸네요.

좀처럼 팥빙수가 빠르게 나오질 않네요

무료하여 친구들 얘기에 껴들기도 하고

창 가 인조꽃의 아름다움에 다시 셔텨질도 하며

창밖의 하늘 구름을 보고 감탄하기도하고

남의 집 창문속에 새겨진 나뭇잎도 세어보다가

나른한 졸음에 빠졌네요,,

 

 

 

  

 

 

 

기다리던 팥빙수가 나왔네요

주방 담당이 데코실력이 없는지

디자인은 참 별로였어요

그러나..

맛은 본 순간 그만 반하고 말았네요..

보기와 다르게

정말 맛이 환상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맛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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