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마실가듯이 둘러보았다.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겨울 날의 오후
한가롭지도 그렇다고 바쁘지도 않은
휴일인 토요일..
사람들이 참 많았다
마침 한옥마을 곳 곳에 공사중인 곳도 참 많았다.
그래도 그 틈바구니에서
내 눈에 포착되는 피사체들...
소소한 것들에 관한
나의 무한한 관심...
전주 한옥마을
이곳 저곳을 누비며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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