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어설픈 시상

가끔은 생각하기를

파도의 뜨락 2009. 3. 13. 07:14

가끔은 생각하기를 가끔은 생각하기를.. 화려하지 않고 빛나고 싶지도 않은 오늘이어라.... 그러나 기댈 수 없는 간절한 소망이 있고.. 때론.. 미래처럼 밝고 맑고.. 현명하기를 소원해 보며.. 머무르고 싶지 않는 그 시간..그 자리에서.. 허공을 향해 두손을 펼쳐 잡아 보지만 언제나 보이지 않은 허상에 미소 지어본다.. -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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