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건만
한 겨울의 막바지여서 그리 급한지
다섯시도 안된시간에 바다에 노을이진다.
그리고 조금후 일몰이 몰려오고
바다에 기울어지는 해는 못 보았다
그렇게 멋진 해는보기 드문 풍경이건만
카메라 밧대리가 협조를 해 주지 않앗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잡힌 일몰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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