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나만의 노을..그리고 통영 앞바다의 일몰

파도의 뜨락 2009. 1. 21. 14:20

 통영 앞바다.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건만

한 겨울의 막바지여서 그리 급한지

다섯시도 안된시간에 바다에 노을이진다.

그리고 조금후 일몰이 몰려오고

바다에 기울어지는 해는 못 보았다

그렇게 멋진 해는보기 드문 풍경이건만

카메라 밧대리가 협조를 해 주지 않앗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잡힌 일몰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