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아픈 친구에게..

파도의 뜨락 2007. 5. 24. 10:21

어제

많이 아팠다며??

지금 괜찮아??

빨리 원기 회복하여

전화라도 수다를 해바바.. 건강의 표시로...

친구뿐만 아니라 울 나이쯤의 여자들은 자주 아플꺼야..

나이가 그런거겠지??

순차적으로 치루는 갱년기..글치?

울 나이의 남자들 이해 못할거얌.

여자들이 뜻없이 아프기만하니까 짜증만 나겠지..ㅎㅎ

파도는 불면의 밤으로 치루어졌고

지금도 그 여파의 파동에 흔들리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흘러 지금은 안정기가 되어가고 있지..

친구야~! 빨리 나아라.. 걱정이 안되게..

 

아래사진은 저번토요일 계화도에서 찍은사진

첫번째 사진은 내가 가는 독거노인 집인데..

삶과는  다르게 주위 환경은 이렇게 근심이 없는 환경에서 사신다네..

두번째 사진 해당화는 계화면에서 계화도 들어가기 전에 있는 것인데

작년보다 올해 것이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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