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하고 오다가
뜻하지 않은 창포 숲을 발견하였네..
징그럽게 예쁘더군..
저기 부여 " 궁남지??" 이름도 까먹은 곳에가면
끝내주는 창포밭이 있다더군..
구경가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 갔었는데..
어제 쪼금 대리만족했네..ㅎㅎ
창포..
꽃도 이쁘고 색깔도 이쁘고..
단오때.. 창포물로 머리감으면 예뻐진다며??
한번도 안 감아 보아서 효능은 모르겠고
창포를 보고서
그져 눈만 행복했다네...
※ 지금도 난해한 문제거리...
난 붓꽃과 난초와 창포를 분간못함..
인터넷 뒤지면 되겠지만..
귀차니증까지 있어서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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