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창포로 머리감아 보았어??

파도의 뜨락 2007. 5. 27. 22:46

어제 등산하고 오다가

뜻하지 않은 창포 숲을 발견하였네..

징그럽게 예쁘더군..

저기 부여 " 궁남지??" 이름도 까먹은 곳에가면

끝내주는 창포밭이 있다더군..

구경가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 갔었는데..

어제 쪼금 대리만족했네..ㅎㅎ

창포..

꽃도 이쁘고 색깔도 이쁘고..

단오때.. 창포물로 머리감으면 예뻐진다며??

한번도 안 감아 보아서 효능은 모르겠고

창포를 보고서

그져 눈만 행복했다네...

 

※   지금도 난해한 문제거리...

난 붓꽃과 난초와 창포를 분간못함..

인터넷 뒤지면 되겠지만..

귀차니증까지 있어서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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