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새해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남편과 친구들 가족과 집을 나섰다.. 정유년 해맞이 하러.. 승용차로 20여분 또, 한 시간 반 가량을 산행을 하고서 목적지에 도착해서. 드디어 맞이한 2007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원대한 꿈을 가질 나이도 지났고 부푼꿈을 펼치고픈 의욕도 사그라든 그져 바라는 ..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7.01.01
[스크랩] 그냥이라는 말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일상/ 친구들이야기 2006.12.19
[스크랩] 죽기1분전에 어떤 말을 남기시겠습니까? 죽기 1분전에 어떤말을 남기시겠습니까? 마지막 1분, 죽음의 순간에 했던 말들을 들어보고 살아있는 우리는 열심히 살자구요!! 마크 트웨인 -미국의 작가. 1910년 사망. 딸 클라라에게, 죽음, 그것이야말로 불멸의 것.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 더러운 자와 순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사랑받은 자와 사.. 일상/ 친구들이야기 2006.11.16
가을날 몽환적인 상상.. 가을날 몽환적인 상상.. 글 : 파도 앞 차창 너머로 도시의 가을을 머금은 노란 가로수들이 보였다. 문득 심장이 멈추이게 그 곳을 향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서릿발이 하얗게 낀 고즈넉한 가을들녘과 채색이 시들어간 들풀의 쓸쓸함을 그리며 소리없는 가슴앓이를 멈추고 풍경화처럼 펼쳐진 그 곳으로 .. 일상/어설픈 시상 2006.10.27
[스크랩]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김남희] 자유여행가 김남희씨는 우울하지만 유쾌하다. 혼자 세계를 누비는 대담함을 가졌지만, 스스로를 '까탈이'라고 부른다. 그는 곰배령(강원 인제군)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독자를 '우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강원도 산자락에 내린 첫눈 기사로 금세 직장인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 .. 일상/ 친구들이야기 2006.09.07